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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화상 영어회화 서비스 '맥스AI'를 운영하는 위버스브레인이 AI 기반 맞춤형 외국어 학습 서비스 '맥스AI월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맥스AI월드는 위버스브레인이 자체 개발한 AI 엔진 '위코치'를 활용해 학습자가 원하는 대로 외국어 교육 콘텐츠를 커스터마이징하고 맞춤형으로 제작해 주는 툴이다.
책, 워드, PDF 파일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자료를 전달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맞춤형 외국어 학습 커리큘럼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커리큘럼은 등록된 자료를 기반으로 응용 학습을 통해 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학습자가 핵심 문장을 익히면 AI 튜터는 학습자의 개선점을 파악해 반복 연습을 유도하고, 기존 자료의 대화 지문을 활용한 롤플레이(Role-play) 등 다양한 포맷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언어를 체화할 수 있다.
맥스AI월드가 보유한 자체 콘텐츠도 있어 사용자가 자료를 별도로 등록하지 않더라도 필요에 맞는 학습이 가능하다. 위버스브레인은 국내 외국어 전문 출판 브랜드와 제휴를 통해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다.
조세원 위버스브레인 대표는 "맥스AI월드는 휴먼 튜터 수업을 뛰어넘는 양질의 일관된 학습경험을 고객에게 시간 제약 없이 제공할 수 있다"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외에도 20여개 언어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확보해 소비자 수요를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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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AI월드는 위버스브레인이 자체 개발한 AI 엔진 '위코치'를 활용해 학습자가 원하는 대로 외국어 교육 콘텐츠를 커스터마이징하고 맞춤형으로 제작해 주는 툴이다.
책, 워드, PDF 파일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자료를 전달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맞춤형 외국어 학습 커리큘럼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커리큘럼은 등록된 자료를 기반으로 응용 학습을 통해 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학습자가 핵심 문장을 익히면 AI 튜터는 학습자의 개선점을 파악해 반복 연습을 유도하고, 기존 자료의 대화 지문을 활용한 롤플레이(Role-play) 등 다양한 포맷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언어를 체화할 수 있다.
맥스AI월드가 보유한 자체 콘텐츠도 있어 사용자가 자료를 별도로 등록하지 않더라도 필요에 맞는 학습이 가능하다. 위버스브레인은 국내 외국어 전문 출판 브랜드와 제휴를 통해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다.
조세원 위버스브레인 대표는 "맥스AI월드는 휴먼 튜터 수업을 뛰어넘는 양질의 일관된 학습경험을 고객에게 시간 제약 없이 제공할 수 있다"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외에도 20여개 언어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확보해 소비자 수요를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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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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