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UP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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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차 발사로 첫 검증"…금속 3D프린터로 우주 노리는 이곳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창업 당시엔 우주 발사체 기업으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우주항공 분야에 적용 가능한 금속 3D프린터 기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생존을 위한 투트랙 전략이었는데 향후 우주제조 플랫폼으로 확장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 양준영 브이에프스페이스(VF스페이스) 대표는 금속 3D프린팅 기술에 집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스타트업이 살아남으려면 결국 현금창출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긴 개발 기간과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 우주산업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빠르게 매출 실현이 가능한 제조 기술로 사업화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양 대표는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2학년 재학 중이던 2023년 회사를 설립했다. 그는 "투자유치 등 외부자금에만 의존해 개발을 이어가는 구조는 리스크가 클 수밖에 없다"며 "사업자금을 자체 충당할 방안을 고민하다 금속 3D프린팅 사업에 주목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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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신약개발 판 바꾼다"…DHP, 美 한인 창업 '위트젠'에 투자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 투자사 DHP(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가 단일 세포(Single-Cell)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의 가상 환자 프로파일링 플랫폼을 개발하는 미국 의료 AI 스타트업 위트젠(WittGen)에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 위트젠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으로 한국계 창업자인 버클리 MBA 출신 이상윤 대표와 퍼듀 및 조지아공대 출신의 정민우 CTO(최고기술책임자)가 2022년 공동 창업했다. 이번 투자에는 DHP를 비롯해 기존 투자자인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위트젠의 핵심 기술인 B2SC(Bulk-to-Single-Cell) 생성형 AI는 제약사가 보유한 저비용 집단 세포 RNA-seq 데이터를 단일 세포 분석 수준의 데이터로 변환해 준다. 더 나아가 일반 병리 이미지(H&E)도 단일 세포 및 공간전사체 데이터로 변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제약사는 약 95%의 단일 세포 서열분석 비용 절감과 93% 빠른 분석 속도로 정밀한 환자 층화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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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공동연구팀, 물속에서 작동하는 고효율 태양광 수소 생산 기술 개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연구진이 태양빛과 물만으로 탄소 배출 없이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차세대 광전극 기술을 개발하며 친환경 수소경제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고등광기술연구원 이창열 수석연구원과 성균관대 김정규 교수, 전남대 김태훈 교수 공동 연구팀은 물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고효율 '양자점 복합 광전극'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태양광과 물을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태양광 수소 생산' 분야의 핵심 난제로 꼽혀온 효율성과 안정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산화텅스텐 광전극은 수중 안정성은 높지만 광전환 효율이 낮았고, 고효율 소재인 페로브스카이트 양자점은 물과 빛에 쉽게 분해되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페로브스카이트 양자점을 약 0. 7나노미터 두께의 초박막 실리카(SiO2) 보호층으로 감싼 '핵-껍질' 구조를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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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셀프월드, 前 더샌드박스코리아 대표 영입…"웹3 슈퍼앱 박차"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지갑 기반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기업 원셀프월드가 디지털 플랫폼 전문가 강영훈 전 더샌드박스 코리아 대표를 신임 이사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강영훈 이사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샌드박스 코리아의 수장을 역임하며 웹3 서비스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리딩했다. 데이터 기반 수익화 모델 설계와 플랫폼 생태계 구축,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원셀프월드는 강 이사의 합류를 기점으로 사용자 친화형 디지털 지갑과 온체인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원셀프월드는 결제를 넘어 사용자의 활동 데이터가 가치로 연결되는 '지갑 경험'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마이비(MyB) 앱과 마이비 애드체인 솔루션을 통해 500만명 규모의 디지털 자산 지갑 사용자 기반을 확보했으며 5800만개 이상의 SBT(소울바운드토큰)를 발행하는 등 온체인 데이터 시장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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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窓]무국적 창업가가 제시한 글로벌 금융의 역할
최근 특별한 강연이 있었다. 일본 최초의 마이크로파이낸스(소액금융) 유니콘, '고조앤컴퍼니(Gojo & Company)'를 이끄는 신태준 대표를 초빙한 자리였다. 자이니치(재일한인) 3세로서 일본과 한국 어느 쪽의 국적도 취득하지 않고 난민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신태준 대표는 기회의 평등을 위해 12년 전 도쿄에서 창업해 현재 6개국에서 200만명 이상의 중저신용자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어로 처음 강연해본다는 그였지만 유창한 한국어 구사가 돋보였다. 신 대표의 조부모는 한반도가 일본의 식민하에 놓였던 1940년 일본으로 건너갔다. 국적은 조선이었다. 이후 광복을 맞아 조선이라는 국적은 사라지고 재일 조선인들은 무국적자가 됐다. 부모가 그 지위를 물려받았고 신 대표도 태어나면서 무국적자가 됐다. 신 대표는 의도적으로 무국적 상태, 즉 난민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어떤 배경을 갖고 있는 사람도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는 신념 때문이다. 난민 여행 증명서로 20~30개국에 출장을 다녔고, 입국 심사를 받을 때마다 두 번 중 한번은 별실에서 수 시간 동안 신원 확인 절차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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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이미지 [투데이 窓] AI라는 변수의 시대, 상수의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