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UP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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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이·빵돌이 홀린 반값 빵의 비밀…점주도, 고객도 '럭키'잖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버려질 뻔한 빵이 '행운'이 돼 돌아온다. 마감 시간을 앞두고 남은 빵을 50% 이상 할인 판매하는 서비스 '럭키밀'이 2030 세대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치솟는 물가와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동시에 겨냥한 점이 '절약'과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밀레니얼·Z세대) 소비자의 호응으로 이어지며, 올해 들어 가입자 수도 매달 1만~2만명씩 늘고 있다.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빵을 즐길 수 있고, 소상공인은 폐기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윈윈' 구조로 큰 호응을 이끌고 있는 것. 김현호 모난돌컴퍼니 대표는 "'럭키밀'이라는 이름에는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행운'이라는 키워드로 연결하겠다는 뜻을 담았다"며 "이용자들이 하루 끝에서 '행운 한 박스'를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판 '투굿투고'…빵·디저트에 집중━ 1996년생인 김 대표는 어릴 적부터 사업가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창업의 꿈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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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반도체 모빌린트, 700억 투자유치…"풀스택 경쟁력 강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NPU(신경망처리장치) 반도체 스타트업 모빌린트가 7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를 포함해 모빌린트의 누적 투자유치금은 1000억원이 됐다. 이번 라운드에는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모빌린트 관계자는 "성능 대비 높은 전력 효율을 구현한 NPU 설계 기술과 현장 사업화 성과 속도를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기업이 데이터센터 의존도를 낮추고 자체 서버 등 엣지 환경 속에서 AI를 직접 실행하는 온디바이스 구조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모빌린트 NPU의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모빌린트의 NPU '에리스'와 AI 시스템온칩(SOC) '레귤러스'는 엣지 환경에서도 LLM(거대언어모델)을 구동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환경에 최적화된 NPU는 국내에서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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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저가 니켈 촉매로 의약품 핵심 골격 선택적 합성 성공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화학물리학과 서상원 교수 연구팀이 생리활성 물질의 '뼈대' 역할을 하는 핵심 구조를 쉽고 정교하게 조립할 수 있는 촉매 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구팀은 자연에 풍부하고 저렴한 니켈(Ni) 촉매를 활용, 의약품의 핵심 골격인 '베타-메틸렌 카보닐' 유도체를 단일 '거울상 이성질체' 형태로 선택적으로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술은 제약을 비롯한 정밀 화학 산업 전반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울상 이성질체는 동일한 원자로 구성돼 있지만,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서로 겹쳐지지 않는 입체 구조를 가진 분자를 말한다. 인체 단백질 역시 특정 방향의 거울상 구조를 가진 아미노산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처럼 분자의 입체 구조는 생체 반응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약물의 경우, 특정 거울상 구조는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반면 반대 구조는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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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확장-경영 내실화 추진"…위버스브레인, '투톱 체제' 구축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교육 기업 위버스브레인이 이용국 신임 공동대표를 선임하며 기존 조세원 공동대표와 함께 2인 체제를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이용국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 졸업 후 1993년 데이콤(현 LG유플러스)을 시작으로, 이커머스 기업 이네트를 거쳐 게임빌의 CFO(최고재무책임자)와 경영전략부문장, 컴투스홀딩스의 대표를 역임했다. 통신, 이커머스, 게임 등 IT·콘텐츠 분야의 전략·재무·경영을 총괄하며 상장과 M&A(인수합병)를 이끈 전문가로 꼽힌다. 이번 공동대표 선임은 사업 확장 국면에서 경영 전략과 관리 전문성을 보강하기 위한 포석이다. 위버스브레인은 누적 회원 120만명의 영어 학습 서비스 '스피킹맥스'와 행동과학 기반 학습 몰입 서비스 '돈버는영어·일본어'를 운영 중이다. 다국어 특화 발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체 AI 엔진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한 대화형 AI 학습 솔루션 '맥스AI'로 개인 학습 시장을 넘어 국내 주요 대기업 100여곳과 일본·베트남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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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窓] 양자시대 승부처 '제조 역량'과 '첨단 패키징'
대한민국은 대만과 함께 세계 반도체 산업의 양대축을 이루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AI(인공지능) 가속기의 핵심부품인 HBM(고대역폭메모리)을 사실상 독점 공급하며 글로벌 AI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한국산 HBM은 유별나게 탁월하고 똑똑한 단일 칩이 아니다. 하루아침에 등장한 스타 제품도 아니다. 오랜 시간 축적해온 고도의 반도체 제조 역량에 더해, 고성능 칩을 아파트처럼 수직으로 적층하고 정밀하게 연결하는 첨단 패키징 기술이 결합된 성과다.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제조 역량과 혁신기술의 결합 원리가 인류의 최첨단 과학으로 불리는 양자기술의 발전구조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글로벌 양자기술 경쟁은 실험실에서 오류 없는 하나의 논리 큐비트를 구현하거나 소규모 시스템을 실증하는 데 집중돼 왔다. 하지만 현재 양자기술의 무대는 개별 소자의 성능 향상에서 거대한 시스템 통합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양자기술 역시 HBM처럼 단일 큐비트의 성능만으로는 구현되지 않는다. 여러 소자를 손실 없이 연결·집적·패키징하는 과정이 실용화의 관문이다.
- 기사이미지 [투데이窓] 숫자의 해상도가 투자의 물길을 결정한다
- 기사이미지 [광화문] 국가창업시대의 선결 조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