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UP스토리
-
기사이미지
빵순이·빵돌이 홀린 반값 빵의 비밀…점주도, 고객도 '럭키'잖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버려질 뻔한 빵이 '행운'이 돼 돌아온다. 마감 시간을 앞두고 남은 빵을 50% 이상 할인 판매하는 서비스 '럭키밀'이 2030 세대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치솟는 물가와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동시에 겨냥한 점이 '절약'과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밀레니얼·Z세대) 소비자의 호응으로 이어지며, 올해 들어 가입자 수도 매달 1만~2만명씩 늘고 있다.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빵을 즐길 수 있고, 소상공인은 폐기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윈윈' 구조로 큰 호응을 이끌고 있는 것. 김현호 모난돌컴퍼니 대표는 "'럭키밀'이라는 이름에는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행운'이라는 키워드로 연결하겠다는 뜻을 담았다"며 "이용자들이 하루 끝에서 '행운 한 박스'를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판 '투굿투고'…빵·디저트에 집중━ 1996년생인 김 대표는 어릴 적부터 사업가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창업의 꿈을 키웠다.
- 기사이미지 고객·딜러 모두 잡은 새로운 車 플랫폼...글로벌 진출 본격 시동
- 기사이미지 "요즘 AI 뭐 써?" 안다 하면 '300g' 비서 챙긴다…주머니 속 슈퍼컴[월드콘]
머니
-
기사이미지
비상장주식 거래 '서울거래', 65억 증자…"대주주 적격성 해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서울거래가 교보증권 등으로부터 65억원을 조달하고 최대주주 지분율을 50% 이하로 낮추면서 '지분증권에 대한 장외거래중개업' 예비인가에 필요한 증자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거래 관계자는 "이번 증자의 핵심은 장외거래중개업 인가 과정에서 요구되는 지분 구조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충족한 것"이라며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은 자본시장의 인프라인 만큼 특정 주주의 영향력을 줄여 플랫폼 운영의 독립성과 공공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2년 내 최대주주 지분율을 33% 이하로 낮추고, 최종적으로 15% 이하를 목표로 해 대주주 적격성 관련 리스크를 제거한다는 구상이다. 서울거래는 인가 절차와 함께 인가 이후 본격적인 금융업 운영에 대비하기 위해 금융감독원 1급 출신인 박봉호 상무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박명주 상무 등 인재 영입도 진행했다.
- 기사이미지 "부산 스타트업 글로벌로"…큐네스티-부산혁신센터, 59억 결성
- 기사이미지 "양팔로봇·BMS 반도체까지"…모험자본, 딥테크 투자 이어간다
트렌드
-
기사이미지
DGIST, 저가 니켈 촉매로 의약품 핵심 골격 선택적 합성 성공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화학물리학과 서상원 교수 연구팀이 생리활성 물질의 '뼈대' 역할을 하는 핵심 구조를 쉽고 정교하게 조립할 수 있는 촉매 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구팀은 자연에 풍부하고 저렴한 니켈(Ni) 촉매를 활용, 의약품의 핵심 골격인 '베타-메틸렌 카보닐' 유도체를 단일 '거울상 이성질체' 형태로 선택적으로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술은 제약을 비롯한 정밀 화학 산업 전반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울상 이성질체는 동일한 원자로 구성돼 있지만,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서로 겹쳐지지 않는 입체 구조를 가진 분자를 말한다. 인체 단백질 역시 특정 방향의 거울상 구조를 가진 아미노산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처럼 분자의 입체 구조는 생체 반응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약물의 경우, 특정 거울상 구조는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반면 반대 구조는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 기사이미지 "단순 기록 넘어 업무 자동화"…B2B 영토 넓히는 '음성 AI' 스타트업
- 기사이미지 여러 대 전기차 하나로 묶어 발전소처럼…GIST, 가상배터리 기술 개발
커리어
-
기사이미지
"AI 기업으로 도약 본격화"…부동산플래닛, 전 분야 인재 채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상업용 부동산 플랫폼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AI(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전 분야에서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AI·데이터·플랫폼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의 실제 의사결정과 실행 단계까지 연결하는 사업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AI 개발 △ AI 엔지니어 △데이터 기획·분석 △부동산 실무 등이다. AI·데이터·플랫폼 부문에서는 AI 개발자와 AI 엔지니어, 데이터 기획·분석 인력을 채용한다. 해당 인력은 자체 AI 시세(AVM, 자동가치평가모델)와 대화형 AI 서비스 '플래닛AI'를 기반으로 서비스 확장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 부문에서는 캐피탈마켓본부와 자산관리본부를 중심으로 상업용 및 주거용 부동산의 거래와 관리를 담당할 전문인력을 채용해 실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부동산플래닛은 전국 단위의 부동산 데이터와 플랫폼 운영 역량, 현장 실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보 제공을 넘어 거래, 자산관리, 마케팅 등 운영 전반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왔다.
- 기사이미지 기업 AX 사업 본격 확대…팀스파르타, MS 출신 영업 전문가 영입
- 기사이미지 글로벌 개척 가속화…딥핑소스, SK브로드밴드 출신 CBO로 영입
오피니언
-
기사이미지
[투데이 窓] 양자시대 승부처 '제조 역량'과 '첨단 패키징'
대한민국은 대만과 함께 세계 반도체 산업의 양대축을 이루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AI(인공지능) 가속기의 핵심부품인 HBM(고대역폭메모리)을 사실상 독점 공급하며 글로벌 AI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한국산 HBM은 유별나게 탁월하고 똑똑한 단일 칩이 아니다. 하루아침에 등장한 스타 제품도 아니다. 오랜 시간 축적해온 고도의 반도체 제조 역량에 더해, 고성능 칩을 아파트처럼 수직으로 적층하고 정밀하게 연결하는 첨단 패키징 기술이 결합된 성과다.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제조 역량과 혁신기술의 결합 원리가 인류의 최첨단 과학으로 불리는 양자기술의 발전구조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글로벌 양자기술 경쟁은 실험실에서 오류 없는 하나의 논리 큐비트를 구현하거나 소규모 시스템을 실증하는 데 집중돼 왔다. 하지만 현재 양자기술의 무대는 개별 소자의 성능 향상에서 거대한 시스템 통합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양자기술 역시 HBM처럼 단일 큐비트의 성능만으로는 구현되지 않는다. 여러 소자를 손실 없이 연결·집적·패키징하는 과정이 실용화의 관문이다.
- 기사이미지 [투데이窓] 숫자의 해상도가 투자의 물길을 결정한다
- 기사이미지 [광화문] 국가창업시대의 선결 조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