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UP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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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쓱쓱' 산불 피해목으로 클렌징 패드 만들었다..."100% 생분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일상에서 매일 접하는 제품을 바꾸는 것이 지속가능성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기후테크 스타트업 '의식주의'의 윤태이 대표는 창업 배경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의식주의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은 폐자원의 재탄생이다. 그는 뷰티·브랜딩 전문가 출신으로 2022년 의식주의를 창업했다. 애경산업의 화장품 브랜드 매니저와 화장품 성분 분석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의 자회사 모먼츠컴퍼니 본부장을 지냈다. 윤 대표가 주목한 분야는 숙박시설이었다. 숙박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침구는 연간 약 600톤, 폐목재는 약 400만톤에 달하지만 상당수가 소각 처리되고 있었다. 의식주의는 이러한 폐자원을 라이프스타일 소재와 뷰티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순환 구조를 설계했다. 주력 소재는 폐침구를 재활용한 섬유 '그린펠트'다. 글래드호텔, 금호리조트 등과 협업해 수거한 폐침구를 가공해 만들었다. 의식주의는 단순 재활용을 넘어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특허 기술을 적용해 물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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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이미지 똘똘한 AI 만드는 '벡터DB'…반도체까지 직접 설계한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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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만성질환 예방 200억 '뭉칫돈'…바이오 등 딥테크 투자 활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3월 첫째주(2일~6일) 투자 유치 소식을 알린 스타트업은 리소리우스, 사운드리퍼블리카, 티카로스, 비스캣, 비바디오스, 알앤디컴퍼니, 솔트바이펩, 액션파워, 아크, 스콘 등 모두 10곳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티카로스(CAR-T 면역항암제)와 아크(만성질환 환자 합병증 예방 및 조기 관리)는 각각 208억원, 200억원의 투지를 유치하며 '메가딜'(1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특히 티카로스는 시리즈D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리소리우스는 뇌파(EEG)와 임상 데이터를 결합해 치료 반응과 경과를 정량적으로 다루는 분석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와 함께 로봇 운영 플랫폼 개발 전문 스타트업 비스캣, AI 기반 성경 대화·숏폼 설계 기술을 지닌 비바디오스 등은 시드 혹은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하면서 사업을 본격화했다. ━"수백대 로봇 하나로 묶는다"…비스캣, 블루포인트 시드투자 유치━ 로봇 운영지능 스타트업 비스캣이 딥테크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 기사이미지 로봇 공장 느는데…이기종 통합 운영 플랫폼에 몰린 돈 "성장 잠재력 커"
- 기사이미지 오픈AI가 견인한 '사상 최대' 투자…기록적 반등 뒤의 실리콘밸리 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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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피부에 붙이면 혈류 측정…AI 기반 무선 전자패치 개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KAIST 연구진이 피부에 부착하는 것만으로 혈류를 실시간 측정할 수 있는 무선 전자패치를 개발했다. 기존 병원 장비에 의존하던 혈류 측정을 웨어러블 형태로 구현한 기술로, 향후 스마트워치 등 개인 건강관리 기기에 적용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KAIST는 전기및전자공학부 권경하 교수 연구팀이 딥러닝(AI)과 다층 열 센싱 기술을 결합한 무선 웨어러블 혈류 측정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장치는 혈관을 직접 접촉하지 않는 비침습 방식으로 혈류 속도와 혈관 깊이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팀은 혈액이 흐를 때 주변에서 미세한 열 이동이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해 서로 다른 깊이에 온도 센서를 배치하는 '다층 열 센싱' 기술을 개발했다. 여기에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해 복잡한 체온 분포 속에서 혈관 깊이와 실제 혈류 속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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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대비하는 우주 AI '텔레픽스', 20년 경력 재무통 CFO로 영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주 AI(인공지능)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가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추진 중인 IPO(기업공개)에 맞춰 재무 구조를 상장사 기준에 맞게 재편하기 위해 김도균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김도균 CFO는 대우증권과 DB금융투자에서 15년 이상 IB(투자은행) 및 RM(기업금융) 업무를 수행하며 IPO와 자금조달, 딜 구조 설계 등 다양한 자본시장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2022년부터는 국내 비상장 바이오 기업 등에서 CFO 겸 경영관리부문장을 맡아 재무 전략과 자금 운영, 경영관리 전반을 총괄하며 전략적 투자와 자본시장 연계 업무를 수행했다. 여러 기업의 성장 단계별 재무 전략 수립과 투자자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며 기업 가치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앞으로 텔레픽스의 IPO 준비를 비롯해 확대되는 사업 규모에 대응할 수 있는 재무 관리 체계 구축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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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窓]모두의 창업, 지역을 기회의 시장으로
지난 10여 년 간 비수도권 다수 지역은 인구 순유출을 기록했고, 일부 군 단위 지역은 고령화율이 30%를 넘어섰다. 청년과 자본은 수도권으로 이동하고, 지역에는 빈집과 고령화가 남는다. '지역소멸'이라는 단어가 반복되는 이유다. 그러나 문제를 줄이는 방식만으로는 지역을 살리기 어렵다. 지원을 쏟아 부어 인구를 붙잡는 정책이 아니라, 지역 안에서 기회를 만들어내는 구조는 없을까? 재정 투입 이전에 관점의 전환이 먼저 필요한 것은 아닐까? 지역 문제를 해결한 이후에 기업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기업의 활동 자체가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을 재설계하는 과정이자 도구가 된다. 충주 세상상회가 관아골 구도심의 풍경을 바꾼 것처럼, 빈집 증가는 공간재생 창업의 기회가 된다. 마찬가지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돌봄과 실버테크 창업의 수요를 일으킨다. 저부가가치의 지역 자원이 고부가가치로 전환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변화는 어떻게 가능할까. 창업의 문턱이 낮아질 때 지역은 비로소 움직인다. 창업은 기술 엘리트나 대규모 자본의 전유물이 아니다.
- 기사이미지 [투데이 窓]AI 혁명, 그리고 인상파
- 기사이미지 [기고]산업 AI 확산, '평가 솔루션'에 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