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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피 구해요" 도축장 돌던 이 여성...매출 200억, 혁신 기술로 '우뚝'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본금 1000만원으로 시작해 창업 5년 만에 매출 200억원을 기록하며 펨테크(Femtech) 산업의 대표주자로 우뚝 선 기업 '이너시아'의 김효이 대표는 스타트업 업계에서 상당히 주목받는 여성 CEO(최고경영자)다. 카이스트(KAIST)에서 양자물리학과 의료AI(인공지능) 등을 전공하던 20대 여성 박사 4명이 의기투합해 창업한 스토리부터 J커브를 그려가고 있는 기업의 성장세까지, 그녀를 통해 들을 수 있는 창업 서사가 흥미롭다는 점에서 언론 기사가 끊이지 않고 나오는 중이다. 여기에 더해 포브스 '30세 미만 리더 30인'부터 한국공학한림원의 '차세대공학리더상',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의 '한국여성발명협회장상',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등 다양한 수상 이력과 타이틀이 쌓이며 주목도가 더욱 높아졌다. 하지만 김효이 대표의 고민은 깊어져만 간다. 초기 창업가에서 성숙한 기업가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감당해야 할 철학적 고뇌와 실무적 챌린지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 기사이미지 "B2G도 통역이 되나요"…170조 공공시장과 스타트업 잇는 이곳
- 기사이미지 AI 칩에 인간 뇌 세포 붙였더니 전력 효율 '쑥"[월드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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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기술로 공기청정필터 만들었더니…투자자들 147억 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MOF(금속유기구조체) 기술을 상용화한 랩인큐브가 147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비엔에이치인베스트먼트,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제이케이피파트너스 등 기존 투자자들과 함께 글로벌 생분해성 의료소재 기업 메타바이오메드가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2021년 3월 설립된 랩인큐브는 최경민 숙명여자대학교 화공생명공학부 교수가 창업했다. 핵심 기술인 MOF는 금속이온과 유기 분자를 연결해 만든 틀 구조로, 내부에 수많은 미세한 구멍을 갖고 있어 기체 분자 등의 흡착·저장이 가능하다. 이 같은 특징에 따라 이산화탄소(CO2) 포집을 비롯해 공기 중 수분 채취, 수소 연료 저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지구환경 문제 해결에 필요한 신소재로서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지난해 노벨 화학상을 받기도 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MOF 연구에 가장 선도적인 △오마르 M.
- 기사이미지 파인더스에이아이, 프리B 50억 투자 유치…AI 무인매장 솔루션 확대
- 기사이미지 "미래 성장 여력 충분"…중고나라, 유진자산운용서 추가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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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도 세상 정확히 읽도록"…문맥 읽는 '점자 번역 엔진' 개발
국내 연구팀이 일반 글자를 시각장애인용 점자로 변환하는 '점자 번역 엔진'을 개발했다. KAIST(카이스트)는 가현욱 융합인재학부 재활인공지능연구실 교수 연구팀이 점자 번역 엔진 '케이-브레일'(K-Braille)을 개발하고 성능 검증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점역은 책, 문서, 웹페이지 등 일반 문자로 작성된 정보를 점자 체계에 맞게 변환하는 과정을 말한다. 하지만 한국어 점자 규정에 띄어쓰기, 기호, 외국어 표기 등 다양한 예외 규칙이 존재해 자동 점역이 쉽지 않다. 기존 점역 프로그램은 문자나 기호를 단순 규칙에 따라 변환하는 방식이어서 영문·한글 혼용 표현이나 복합 단위 기호, 괄호 띄어쓰기 등 복잡한 규정을 처리할 때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점자 한 칸의 오류는 단순한 오타를 넘어 정보 왜곡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케이-브레일'의 가장 큰 특징은 '문장을 이해하는 점역 시스템'이라는 점이다. 기존 점역 프로그램이 문자나 기호를 단순히 바꾸는 치환 방식이라면 케이 브레일은 형태소 분석, 문장 구조 분석을 통해 문장의 맥락을 파악한다.
- 기사이미지 머리카락 굵기 이하 반응도 포착…동아대, 자동화 SECM 기술 개발
- 기사이미지 사람처럼 배우고 일한다…일상 작업 수행하는 '범용 작업 AI'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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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서비스 구조 자체를 혁신"…프리윌린, 개발자 대규모 채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교육 솔루션 기업 프리윌린이 서비스 확장을 위해 개발 인력을 대규모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데이터 엔지니어 △QA 엔지니어 △테크 이노베이션 워킹 그룹 백엔드·풀스택 개발자 △매쓰플랫 DevOps 엔지니어 △매쓰플랫 백엔드·프론트엔드 개발자 등 개발 조직 전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을 통해 매월 약 200만개의 학습지 생성과 5000만건 이상의 문항 자동 채점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 조직 역량을 확충할 계획이다. 프리윌린은 △수학 문제은행 솔루션 '매쓰플랫' △학교 맞춤형 수학 AI(인공지능) 코스웨어 '스쿨플랫' △초중고 AI 맞춤형 수학 학습 서비스 '풀리스쿨' △대학 교육 전문 AI 코스웨어 '풀리캠퍼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네이버·쿠팡 출신 정재훈 CTO(최고기술책임자)를 영입한 이후 개발 전 과정에 AI를 도입하는 'AI 네이티브(AI-Native)' 조직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 기사이미지 한국벤처투자, 심사역·인턴 등 22명 공개채용…24일까지 접수
- 기사이미지 "세계서 통하는 커머스 플랫폼"…그립, 카카오 출신 COO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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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딥시크' 넘어 '랍스터 쇼크', 한국 현주소는[특파원칼럼]
"주식시장 분석과 코드개발은 물론 고객 영업까지 24시간 대신해주는 AI 비서가 등장한겁니다" 중국에서 부는 '오픈클로(OpenClaw)' 열풍이 중국 사회 전반에 어떤 영향을 줄지 설명해달란 말에 중국 토종 AI 플랫폼 기업 관계자는 "본격적 AI 생산성 확대의 시대가 열렸다"며 이 같이 말했다. 오스트리아 출신 엔지니어 피터 스타인버거가 개발한 오픈클로는 AI가 시스템상에서 사람 대신 각종 작업을 수행하는 일종의 'AI 비서'다. 설치해두면 파일 읽기, 프로그램 실행, 작업 자동 수행 등을 스스로 해낸다. 보고서 작성, 이메일 전송, 코딩 등을 24시간 대신 해 줄 수 있는 셈이다. 사용자 입장에선 업무용 AI 자동화 시스템을 저비용으로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오픈클로 열풍은 중국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LLM(대규모언어모델) '딥시크' 등장 1주년과 중국 최대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 개막 시점과 맞물려 불기 시작했다. 오픈클로를 설치해 여러가지 일을 자동으로 처리하도록 하는 것이 유행을 타며 '랍스터 키우기'란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 기사이미지 [투데이 窓]아르테미스: 다시 우주로 향하는 인류
- 기사이미지 [기고] 서비스산업발전법, '내수 유니콘'의 유리천장 깰 열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