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UP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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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다음은 숏애니…3D AI 툴로 누구나 감독 되는 시대 열릴 것"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애니메이션이 대세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웹툰과 웹소설의 뒤를 이어 '웹애니메이션' 시대가 올 것이고, AI(인공지능) 툴이 대중화되면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구현하는 1인 감독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 게임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홍두선 시나몬 대표는 AI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제작 솔루션을 개발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홍 대표는 EA(일렉트로닉 아츠) 등 국내외 게임 업계에서 경험을 쌓아 게임기업 블루윈드를 창업한 인물이다. 시나몬 역시 2019~2024년 웹소설 기반 게임 '메이비'를 개발·운영해왔다. 홍 대표는 게임 산업에 몸담으며 스토리텔링의 힘을 체감했지만 콘텐츠 소비의 중심이 게임에서 영상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사람들이 퇴근 후 게임을 하는 시간보다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이 더 길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변화의 흐름을 읽었다"며 "숏폼 콘텐츠 소비가 늘면서 숏드라마 시장이 성장한 것처럼, 숏애니(숏폼 애니메이션) 시장도 머지않아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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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공사 실력, 미국이 몰랐다" 글로벌 잡은 K덴탈에 120억 뭉칫돈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38%. 미국치과기공협회(NADL)가 밝힌 미국 치과 보철물의 해외 제작 비율이다. 중국, 베트남, 멕시코 등 40여 개국의 기공소가 미국 치과의사들의 주문을 받으며, 외주 규모만 연간 13억2000만 달러(약2조원)에 달한다. 문제는 품질이다. 이들 국가의 보철물 재제작 비율은 8~12% 수준이다. 보철물 10개를 주문하면 최소 1개 이상은 불량이 나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뜻이다. 반면 한국 기공소의 평균 재제작 비율은 1~3%로 주요 외주국의 4분의 1에 불과하다. 제작 단가 역시 미국 현지 가격의 절반 이하다. 스타트업 이노바이드는 이러한 구조적 격차를 파고들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글로벌 치과기공 서비스 '덴트링크(Dentlink)'를 선보였다. 이노바이드는 최근 SBVA(구 소프트뱅크벤처스) 주도로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IBK기업은행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고 원익투자파트너스,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뮤렉스파트너스도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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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이미지 아모레퍼시픽이 점찍은 'AI 마케팅'…스토리카, 시드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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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휴머노이드 '군집 지능' 개발 나선다…5년간 80억 투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미래개척융합과학기술개발사업' 내 AI 휴머노이드 분야 신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 77억5000만원의 정부 연구비를 지원받아 추진한다. DGIST는 여러 대의 휴머노이드가 스스로 역할을 나누고 협력해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자율 협업' 핵심기술 개발에 본격 나선다. 연구에는 산업AX혁신본부 로봇AX연구단 진용식 선임연구원과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목지수·박대희·윤성훈 교수가 참여한다. DGIST에 따르면 휴머노이드 기술은 단일 로봇의 이동·조작 성능을 넘어 여러 대의 로봇이 비정형 환경에서 함께 판단하고 움직이는 '군집 지능' 단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제조·물류·재난 대응 등 산업 현장에서는 다수의 로봇이 복합 작업을 분담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즉각 대응하는 자율 협업 기술 수요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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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GO, '프렌차이즈 전문가' 마헤시 레디 인도 법인 대표 선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푸드테크 기업 GTGO(구 고피자)가 마헤시 레디 인도 법인장을 인도 자회사 'GTGO 인디아'의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마헤시 레디 신임 대표는 '인도의 스타벅스'로 불리는 대형 커피 체인 '카페 커피 데이(Cafe Coffee Day)'의 창립 멤버다. 15년 이상 인도 전역의 상권 개발과 물류, 인력 운영을 총괄해 온 현지 외식업계 전문가다. 2020년 GTGO에 합류해 임재원 글로벌 대표와 함께 인도 시장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현지 사업 확장을 이끌어왔다. 이번 선임은 GTGO를 인도 내 최대 규모의 한국 외식 기업으로 키워낸 그의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란 설명이다. 14억명 인구를 가진 인도는 GTGO 글로벌 전략의 핵심 거점이다. 2019년 인도에 진출한 GTGO는 현지 입맛에 맞춘 메뉴와 푸드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현재 60여개 매장을 100% 직영으로 운영하며 전 매장 흑자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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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窓]모두의 창업 시대에 필요한 '전문가 엔젤'
대한민국은 지금 '모두의 창업' 시대를 이야기하고 있다. 정부 역시 창업을 특정 기술 엘리트나 소수 혁신가의 영역이 아니라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사회적 성장 전략으로 확장하려 한다. 최근 벤처펀드 결성과 투자 시장은 점진적 회복 흐름을 보이며 투자 심리도 일부 개선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최근의 투자 시장 회복 신호는 상당 부분은 AI 중심 대형 투자나 중후기 단계 중심으로 극심한 양극화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창업 초기 단계 투자 시장은 여전히 회복 속도가 더디다. 상당히 우려되는 부분은 창업 초기 생태계의 핵심 축인 엔젤투자 시장이다. 초기 창업가에게 가장 먼저 자금을 공급하고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실패 가능성을 감내해주던 이 영역은 아직 침체기에서 충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0여년 간 정부와 민간은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세제 혜택, 엔젤 매칭펀드, 교육과정, 개인투자조합 등 다양한 제도가 도입되며 인프라는 상당 부분 제도화됐다. 여전히 아쉬운 지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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