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UP스토리
-
기사이미지
'보험 영업맨' 출신의 도전…8개 대형 보험사 사로잡은 CEO 됐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보험산업은 '정보 비대칭'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소비자는 자신이 가입한 보험이 어떤 질병이나 수술에 얼마를 지급하는지 자세히 알지 못한 채 보험료를 낸다. 보험설계사 입장에서도 어려운 약관으로 인해 보장 내용을 제대로 설명하기 어렵다. 타사 보험상품을 비교·분석하는 일은 더욱 어렵다. '암 진단 시 1억원 지급' 같은 광고는 익숙하지만 실제로는 약관에 담긴 세부조건에 따라 보험금이 광고와 다르게 지급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런 차이를 소비자가 스스로 파악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이 같은 문제를 풀기 위해 '보험 특화 버티컬 AI(인공지능)'를 구축하고 나선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된다. 메트라이프에서 보험설계사로 시작해 매니저, 지점장까지 거친 베테랑 보험 전문가 강승우 대표가 설립한 '솔루투스'다.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는 강승우 대표에 대해 "스타트업이라고 하면 보통 좋은 대학 나온 엘리트를 떠올릴 텐데 강 대표는 다르다"며 "보험업계 현장에서 10년 넘게 발로 뛰며 체득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보험 특화 버티컬 AI를 탄생시켰다"고 했다.
- 기사이미지 "미래전쟁 뼈대 구축할 것"…'드론판 킬체인' 만드는 K-스타트업
- 기사이미지 70대 어르신도 설레는 신차 뽑기…'눈탱이 걱정' 해결해준 기업
머니
-
기사이미지
'미다스의 손' 美 VC가 반한 K-핀테크…하이퍼칼, 시드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VC(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가 AI(인공지능) 핀테크 스타트업 하이퍼칼(HyperCal)에 시드 투자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알토스벤처스는 쿠팡과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크래프톤 등에 투자해 수십 배 이상의 수익을 올려 VC 업계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통한다. 국내 상당수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들이 알토스벤처스의 손을 거쳤다. 하이퍼칼은 연쇄 창업자 출신들이 모인 개발자 중심의 소규모 창업팀으로 현재 초기 제품 개발과 PoC(기술실증)에 집중하고 있다. 수학적·통계적 방법으로 금융 리스크를 평가·관리하는 '보험 계리(Actuarial Science)'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 창업자인 김성준 대표는 P2P 금융 스타트업 렌딧(LENDIT)을 설립했던 국내 핀테크 1세대 창업가다. 2015년 국내 핀테크 산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기술과 금융을 접목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왔다.
- 기사이미지 AI 해운 플랫폼 오션스마트, 한투액셀러레이터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 기사이미지 현대차가 반한 보안기술…제조현장 지키는 센스톤에 전략적 투자
트렌드
-
기사이미지
"데이터 병목 난제 푼다"…엔비디아도 찜한 신기술[비하인드 칩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국의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화웨이가 최근 '타우의 법칙'이라는 새로운 반도체 개발 이론을 발표하며 업계에 파장을 일으켰다. 반도체 집적도를 높이는 대신 데이터의 이동을 효율화해 연산속도를 끌어올린다는 이론으로, 더이상 최첨단 노광장비에 의존해 반도체를 제조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다. 이론대로라면 미국의 반도체 장비 수출규제를 돌파할 수 있어 중국에선 '반도체의 딥시크 모먼트'가 될 것이란 기대감까지 나오고 있다. 화웨이가 말하는 데이터의 이동 효율화 기술을 반도체 업계는 '인터커넥트' 기술이라고 부른다. 과거에는 데이터센터 내 수많은 서버들이 각자의 업무만 담당했지만 AI(인공지능) 발달로 업무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수천개의 서버가 '팀플레이'를 하게 되면서 부각된 기술이다. GPU(그래픽처리장치)들이 데이터를 얼마나 빠르고 안정적으로 교환하느냐가 전체 성능을 좌우하게 됐기 때문이다.
- 기사이미지 로봇과 일하는 시대 성큼…피지컬 AI '인프라 기업'도 뛴다
- 기사이미지 사기 계좌·핵심 고객군 한번에 찾는다…핵심 집단 탐색 알고리즘 개발
커리어
-
기사이미지
'500글로벌', 안성우 총괄 파트너 영입…국내 투자 확대·크로스보더 지원 강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운용자산 21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멀티스테이지 벤처캐피털(VC) 500글로벌(500 Global)이 한국 사무소 총괄 파트너로 안성우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모펀드(PE) 부문 대표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안 신임 파트너는 PE, 투자은행(IB), 경영 컨설팅을 아우르는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한 인물이다. 직전까지 미래에셋자산운용 PE 부문 대표 겸 최고투자책임자(CIO)로 10년간 재직하며 국민연금을 앵커 출자자(LP)로 확보해 516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를 결성하는 등 기관투자자 네트워크가 탄탄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미국 등 그로스 캐피탈, 바이아웃, 프리 IPO 거래를 포괄하며 누적 투자 회수 실적이 1조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성과로는 아쿠쉬네트 홀딩스(타이틀리스트) 성공적인 미국 상장, 커피빈 3억5000만달러 글로벌 매각, CJ헬스케어 및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국내 IPO, 임파서블푸즈와 트위터의 프리 IPO 투자 등이 꼽힌다.
- 기사이미지 갤럭시 개발한 '삼성맨' 출신 SW 전문가, '월급쟁이부자들' 합류
- 기사이미지 소풍벤처스 '에너지 전문가' 지현석 수석심사역, 신임 파트너로
오피니언
-
기사이미지
공공 AX는 산업 육성 전략이다 [투데이 窓/박재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역량은 이제 민간 기업을 넘어 국가 생존을 위한 시대적 사명으로 대두되었기에, 공공 영역에서도 AX(AI 전환)를 위한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작년 12월 '국민주권 정부의 정부혁신 4대 전략' 중 하나로서 공공부문 인공지능 대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AI 기반의 업무별 특화 자동화 프로세스(RPA) 혁신이 핵심 과제로 제시되었으며, 이에 발맞추어 주요 부처와 산하 공공기관들은 AI 활용을 통한 행정 서비스의 패러다임 개편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공공기관의 AX는 녹록지 않은 작업이다. 2025년 MIT 미디어랩 산하 NANDA(Networked Agents and Decentralized AI) 프로젝트에서 발간한 리포트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들이 300억~400억 달러 이상을 생성형 AI 기술에 투자하였지만, 실제 AI 업무 통합을 통해 조직 구조의 유의미한 변화와 실질적인 손익 개선을 이끌어낸 사례는 단 5% 수준에 불과하다고 한다.
- 기사이미지 [우보세]우주산업, 인재 길러야 미래가 있다
- 기사이미지 오래된 은행나무가 알려준 위기관리의 태도 [투데이 窓/손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