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원어민급 영어회화"…초중고생 위한 '맥스AI스쿨' 출시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5.03.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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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화상 영어회화 서비스 '맥스AI'를 운영하는 위버스브레인이 초중고 학생을 위한 '맥스AI스쿨'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맥스AI스쿨은 교재를 학습한 AI 튜터가 학생의 수준에 맞춰 핵심 내용을 설명하고 대화와 문답을 이어가는 등 대화형 코칭을 제공해 실제 원어민 선생님과 같은 자연스러운 영어 학습을 돕는 서비스다.

원어민 강사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다. 원어민 수업을 받기 어려운 지역에서도 실제 원어민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교육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란 설명이다.

조세원 위버스브레인 대표는 "경제적·지리적 이유로 원어민 영어 선생님과 대면 수업이 어려운 초중고생들에게 보다 저렴하고 손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AI 기술을 활용해 보다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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