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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시리즈벤처스 부동산 세금 솔루션(택스아이)를 운영하는 뉴아이가 21일 한국자산매입과 부동산 관련 세금 업무 제휴를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역유라시아플랫폼에 위치한 우리금융그룹 디노랩 B센터 라운지에서 열린 MOU 체결식엔 김동현 뉴아이 대표, 김종구 한국자산매입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동산 관련 세금 업무를 중점으로 다양한 협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취득세 API 제휴 및 다양한 부동산 세금 관련 서비스와의 교류를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택스아이는 부동산 양도소득세 환급예상액 실시간 조회 서비스를 비롯해 자산 및 부동산 세금에 최적화된 다양한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도소득세 과세유형 판단 서비스와 함께 간편 예측 양도소득세 계산기, 개편되는 상속세 시뮬레이션 등 추가적인 기능을 더해 오는 4월중 리뉴얼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자산매입은 부동산 보호약정 서비스인 '헷지했지'를 통해 국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동향을 이끌고 있는 기업이다. 헷지했지는 청약 아파트 분양권자에게 분양가를 비롯한 취득비용을 보장하고 매도권을 제공하여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서비스다.
김동현 뉴아이 대표는 "한국자산매입 등 좋은 솔루션들과 협업해 최적의 자산 세금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구 한국자산매입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 가능한 부동산 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