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6월 29일 개최 예정인 '부산 슬러시드(BUSAN Slush'D)'에서 도시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표할 지역 스타트업 10개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지역의 초기 스타트업 5개사, 로컬 크리에이터 5개팀 등 총 10개사다. 부산의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 실현 가능성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이 중점적으로 평가됐다.
초기 스타트업 부문에서는 △뉴에너지(친환경 이온히팅 솔루션) △신틸레이트(글로벌 지적재산권 금융자산 전환 플랫폼) △테라블록(폐플라스틱 재활용 솔루션) △팹몬스터(부산 최초 크리에이터 전문 공유팩토리 플랫폼) △협동조합 작은시선(빅데이터 기반 휠체어 사용자 맞춤 여가정보 서비스) 등 5개사가 선정됐다.
로컬 크리에이터 부문에는 △노쉬프로젝트(로컬 건어물 브랜드) △매월매주(전통주 구독) △비바인사이트(반려동물 동반 여행) △키친파이브(바지선 활용 부유식 해상생태정원 프로젝트) △테이스티키친(부산 돼지국밥 라면) 등 5개 팀이 선정됐다.
이들은 행사 당일 부산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IR 피칭으로 발표한다. 분야별 우승을 차지한 2팀에는 총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11월 말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페스티벌 슬러시(Slush)의 입장권과 항공료, 숙박비 등 참석 경비를 지원한다. 기업 영상홍보 기회, 법률 자문 혜택 등도 제공된다.
최성진 코스포 대표는 "부산을 비롯한 세계 공통의 도시문제를 독창적으로 분석하고 글로벌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한 참가자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부산 슬러시드는 오는 6월 29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개최된다.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매칭, 글로벌 연사들이 모인 컨퍼런스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지역의 초기 스타트업 5개사, 로컬 크리에이터 5개팀 등 총 10개사다. 부산의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 실현 가능성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이 중점적으로 평가됐다.
초기 스타트업 부문에서는 △뉴에너지(친환경 이온히팅 솔루션) △신틸레이트(글로벌 지적재산권 금융자산 전환 플랫폼) △테라블록(폐플라스틱 재활용 솔루션) △팹몬스터(부산 최초 크리에이터 전문 공유팩토리 플랫폼) △협동조합 작은시선(빅데이터 기반 휠체어 사용자 맞춤 여가정보 서비스) 등 5개사가 선정됐다.
로컬 크리에이터 부문에는 △노쉬프로젝트(로컬 건어물 브랜드) △매월매주(전통주 구독) △비바인사이트(반려동물 동반 여행) △키친파이브(바지선 활용 부유식 해상생태정원 프로젝트) △테이스티키친(부산 돼지국밥 라면) 등 5개 팀이 선정됐다.
이들은 행사 당일 부산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IR 피칭으로 발표한다. 분야별 우승을 차지한 2팀에는 총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11월 말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페스티벌 슬러시(Slush)의 입장권과 항공료, 숙박비 등 참석 경비를 지원한다. 기업 영상홍보 기회, 법률 자문 혜택 등도 제공된다.
최성진 코스포 대표는 "부산을 비롯한 세계 공통의 도시문제를 독창적으로 분석하고 글로벌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한 참가자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부산 슬러시드는 오는 6월 29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개최된다.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매칭, 글로벌 연사들이 모인 컨퍼런스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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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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