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반려동물 건강관리 플랫폼 '티티케어' 개발사 에이아이포펫이 반려인과 수의사, 훈련사 등 전문가들이 비대면 실시간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티티케어 클리닉'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티티케어 클리닉'은 상담을 희망하는 사용자가 앱을 통해 건강, 행동, 영양 분야의 상담을 접수하면 각각의 영역에 맞춰 수의사, 훈련사, 영양사 등이 실시간 채팅으로 고민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많은 반려인들이 병원, 훈련·영양 관련 서비스가 운영되는 낮 시간에는 업무를 보느라 이용이 어려운 점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에이아이포펫은 이번 서비스를 위해 임상, 훈련, 영양 교육 분야에서 경험을 보유한 약 20명의 전문가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또 상담 시간을 저녁이나 새벽까지로 설정해 병원 영업이 종료된 시간에도 반려동물 관련 조언을 듣고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허은아 에이아이포펫 대표는 "이번 티티케어 클리닉 서비스 도입을 통해 반려인들은 건강 체크, 관리, 상담을 하나의 앱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는 채팅, 음성, 영상 상담 중 사용자가 원하는 방법을 선택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아이포펫은 반려동물의 눈이나 피부 사진을 촬영하면 인공지능이 분석해 이상 징후를 알려주는 체크 서비스, 건강 관리 정보 제공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21년과 2022년에는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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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케어 클리닉'은 상담을 희망하는 사용자가 앱을 통해 건강, 행동, 영양 분야의 상담을 접수하면 각각의 영역에 맞춰 수의사, 훈련사, 영양사 등이 실시간 채팅으로 고민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많은 반려인들이 병원, 훈련·영양 관련 서비스가 운영되는 낮 시간에는 업무를 보느라 이용이 어려운 점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에이아이포펫은 이번 서비스를 위해 임상, 훈련, 영양 교육 분야에서 경험을 보유한 약 20명의 전문가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또 상담 시간을 저녁이나 새벽까지로 설정해 병원 영업이 종료된 시간에도 반려동물 관련 조언을 듣고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허은아 에이아이포펫 대표는 "이번 티티케어 클리닉 서비스 도입을 통해 반려인들은 건강 체크, 관리, 상담을 하나의 앱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는 채팅, 음성, 영상 상담 중 사용자가 원하는 방법을 선택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아이포펫은 반려동물의 눈이나 피부 사진을 촬영하면 인공지능이 분석해 이상 징후를 알려주는 체크 서비스, 건강 관리 정보 제공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21년과 2022년에는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에이아이포펫
- 사업분야반려동물, IT∙정보통신
- 활용기술인공지능, 빅데이터
- 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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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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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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