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리워드 광고 플랫폼 기업 버즈빌 비상장 (60,000원 0.00%)이 카카오페이 (22,700원 0.00%)와 리워드 광고 솔루션 제휴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버즈빌은 카카오페이에 무료 포인트 충전소를 구축·운영한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카카오톡 친구를 팔로우거나 브랜드 페이지를 방문하는 등의 미션에 참여하며 카카오페이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처럼 포인트를 얻는 '매일모으기' 서비스는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 앱에서 접근할 수 있다. 모은 포인트는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경우 다양한 온오프라인 사용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버즈빌 관계자는 "매일모으기 서비스는 카카오페이 앱과 어우러지는 디자인으로 광고에 대한 주목도를 대폭 개선했다"며 "출석 체크시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도 신설했다. 광고 수익뿐만 아니라 사용자와의 관계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버즈빌은 카카오페이 사용자가 다채로운 브랜드 광고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의 광고주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다음달 말까지 카카오페이 내 광고 시 서비스 단가 기준 최대 40% 할인을 제공한다.
장세곤 버즈빌 이사는 "사용자가 가볍게 광고에 참여하고 포인트를 쌓아가는 재미, 포인트로 첫 결제를 해보는 경험을 가져가는 게 중요하다"며 "카카오페이포인트의 성장과 버즈빌 광고주의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이번 제휴에 따라 버즈빌은 카카오페이에 무료 포인트 충전소를 구축·운영한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카카오톡 친구를 팔로우거나 브랜드 페이지를 방문하는 등의 미션에 참여하며 카카오페이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처럼 포인트를 얻는 '매일모으기' 서비스는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 앱에서 접근할 수 있다. 모은 포인트는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경우 다양한 온오프라인 사용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버즈빌 관계자는 "매일모으기 서비스는 카카오페이 앱과 어우러지는 디자인으로 광고에 대한 주목도를 대폭 개선했다"며 "출석 체크시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도 신설했다. 광고 수익뿐만 아니라 사용자와의 관계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버즈빌은 카카오페이 사용자가 다채로운 브랜드 광고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의 광고주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다음달 말까지 카카오페이 내 광고 시 서비스 단가 기준 최대 40% 할인을 제공한다.
장세곤 버즈빌 이사는 "사용자가 가볍게 광고에 참여하고 포인트를 쌓아가는 재미, 포인트로 첫 결제를 해보는 경험을 가져가는 게 중요하다"며 "카카오페이포인트의 성장과 버즈빌 광고주의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고 했다.
버즈빌
- 사업분야미디어∙마케팅
- 활용기술빅데이터, 인공지능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버즈빌' 기업 주요 기사
- 기사 이미지 쿠팡·무신사가 쓰는 AI 광고 기술 '버즈빌', 상반기 흑자전환 성공
- 기사 이미지 뜨거워진 배달앱 경쟁…요기요, 마케팅 플랫폼 버즈빌과 연속 제휴
- 기사 이미지 중년여성 패션 플랫폼 '퀸잇', 버즈빌 앱 수익화 솔루션 도입
관련기사
- 가상인간은 '인간미' 없다?…스토리텔링 구축 나선 스타트업
- "마트 할인행사 놓칠뻔"…10분 거리 동네가게 정보, '당근'서 본다
- 베트남에 K-스마트팜 기술 입힌다…어밸브, 코이카 사업 참여
- 도심지 드론배송 실효성 있나?…파블로항공 "높은 경제성 확인"
- 싱가포르 연쇄창업자 영입한 트립비토즈 "동남아 관광시장 진출"
-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