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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가 오픈AI의 AI 에이전트인 '오퍼레이터'(Operator) 한국 출시에 참여해 서비스 고도화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오퍼레이터는 이용자를 대신해 웹에서 직접 탐색하고 입력·클릭·스크롤 등의 작업을 진행한 뒤 여행 예약과 온라인 쇼핑 등을 수행해 주는 AI 에이전트다. 올해 1월 북미 지역을 대상 리서치 프리뷰 서비스로 출시된 이후 지난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했다.
야놀자는 자체적인 여행 정보 및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서비스 개발을 가속화해 왔다. 개인의 취향에 맞는 맞춤형 여행 계획을 자동 생성하고 객실 예약 현황, 가격 변동, 날씨, 지역 상황 등 최신 데이터를 매칭해 초개인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여행 준비 단계(Pre-Trip)부터 여행지에서의 경험(In-Trip)까지 전 과정에 걸쳐 고객의 여행 경험 향상과 공간 사업자에 대한 운영 자동화를 목표로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여행 특화 AI를 통해 글로벌 여행자의 여정 전 과정에 초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오픈AI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전세계 누구나 혁신적이고 개인화된 여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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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터는 이용자를 대신해 웹에서 직접 탐색하고 입력·클릭·스크롤 등의 작업을 진행한 뒤 여행 예약과 온라인 쇼핑 등을 수행해 주는 AI 에이전트다. 올해 1월 북미 지역을 대상 리서치 프리뷰 서비스로 출시된 이후 지난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했다.
야놀자는 자체적인 여행 정보 및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서비스 개발을 가속화해 왔다. 개인의 취향에 맞는 맞춤형 여행 계획을 자동 생성하고 객실 예약 현황, 가격 변동, 날씨, 지역 상황 등 최신 데이터를 매칭해 초개인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여행 준비 단계(Pre-Trip)부터 여행지에서의 경험(In-Trip)까지 전 과정에 걸쳐 고객의 여행 경험 향상과 공간 사업자에 대한 운영 자동화를 목표로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여행 특화 AI를 통해 글로벌 여행자의 여정 전 과정에 초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오픈AI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전세계 누구나 혁신적이고 개인화된 여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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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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