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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XR(확장현실) 게임 개발사 픽셀리티가 일본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XR 게임 개발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픽셀리티는 XR 환경에서 사용자 간 다중 접속 상호작용을 실시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했다. 지난해 메타가 주최한 '프레젠스 플랫폼 해커톤' 대회 게이밍 부문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픽셀리티는 에반게리온 관련 상품의 판권을 보유한 스튜디오 카라와 게임화에 대한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게임은 에반게리온 26화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3부작으로 나눠 출시될 예정이다. 첫 작품은 내년 공개를 목표로 제작 중이다.
게임 플레이어는 오리지널 캐릭터의 시점으로 에반게리온과 동일한 시간과 사건의 흐름에 따라 XR 특유의 몰입감을 살린 다양한 장소를 탐험하며 미션을 클리어하고 생동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픽셀리티 관계자는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상호작용하는 협력 플레이 요소도 마련돼 있다. 액션 어드벤처 장르 특유의 다이나믹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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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설립된 픽셀리티는 XR 환경에서 사용자 간 다중 접속 상호작용을 실시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했다. 지난해 메타가 주최한 '프레젠스 플랫폼 해커톤' 대회 게이밍 부문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픽셀리티는 에반게리온 관련 상품의 판권을 보유한 스튜디오 카라와 게임화에 대한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게임은 에반게리온 26화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3부작으로 나눠 출시될 예정이다. 첫 작품은 내년 공개를 목표로 제작 중이다.
게임 플레이어는 오리지널 캐릭터의 시점으로 에반게리온과 동일한 시간과 사건의 흐름에 따라 XR 특유의 몰입감을 살린 다양한 장소를 탐험하며 미션을 클리어하고 생동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픽셀리티 관계자는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상호작용하는 협력 플레이 요소도 마련돼 있다. 액션 어드벤처 장르 특유의 다이나믹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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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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