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대면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는 설 연휴에도 서비스를 정상 운영해 명절에 운영하는 병원, 약국 정보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설날 등 연휴에는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을 찾기가 쉽지 않아 갑작스럽게 병원을 방문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나만의닥터는 설 연휴에 운영하는 전국 병원과 약국 정보를 제공해 환자들이 병원과 약국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나만의닥터는 설 연휴 병원, 약국 정보뿐만 아니라 병원 방문이 어려운 경우 원활히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제휴 의료 기관들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쳤다. 설 연휴 동안 나만의닥터를 통해 의료진과의 상담은 물론, 처방전 발급 후 문을 연 약국에서 신속하게 약을 수령할 수 있다.
고객센터 또한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연휴 기간에도 나만의닥터 내 의료진과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에 대응한다는 설명이다.
나만의닥터 운영사 메라키플레이스 관계자는 "명절 동안 병원과 약국 운영에 대한 정보 부족과 의료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이 많다"며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