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진료 '나만의닥터' 운영사 메라키플레이스, 아기유니콘 선정

남미래 기자 기사 입력 2024.06.26 21:28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대면진료 헬스케어 플랫폼 '나만의닥터'를 운영하는 메라키플레이스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24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비대면진료 서비스 업체 중 유일하게 이번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창업 지원정책이다.

'나만의닥터'는 비대면 진료, 약 배달,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2년 컴업 혁신의숲 어워즈 '혁신성장상'을 수상하고 2023년 포브스가 선정한 '50 FAST-GROWING STARTUPS'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선정으로 메라키플레이스는 시장개척자금, 글로벌 진출, 금융 및 연구개발(R&D) 사업 등을 지원 받는다.

선재원 메라키플레이스 공동대표는 "비대면 진료가 의료시스템에서 만들어내고있는 가치와 필요성이 커 이번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생각한다"며 "비대면진료 업체 중 유일하게 선정된 만큼 국가대표의 마음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메라키플레이스  
  • 사업분야의료∙헬스케어, IT∙정보통신
  • 활용기술인공지능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메라키플레이스' 기업 주요 기사

관련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