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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닥터, 삼성생명과 국내 첫 비대면진료 임베디드보험 출시

남미래 기자 기사 입력 2024.07.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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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를 운영하는 메라키플레이스삼성생명 (93,700원 ▲2,300 +2.52%)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비대면진료 임베디드 보험 '나만의닥터 안심케어'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나만의닥터 안심케어'는 비대면진료, 만보기 등 나만의닥터의 주요 서비스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험 가입비는 무료이며, 가입 절차도 간소화했다.

'나만의닥터 안심케어'는 비대면진료와 만보기 서비스 등 2가지 플랜으로 출시된다. 비대면진료 서비스는 △재해성형 △5대 재해골절 등 5가지 담보로 구성된 플랜이 제공되며 보장기간은 60일이다. 만보기 서비스 이용 시에는 △식중독 입원 △특정법정감염병 진단 등으로 구성된 플랜을 제공한다. 보장기간은 1년이다.

손웅래 메라키플레이스 대표는 "이번 임베디드 보험 솔루션은 국내 최초로 비대면 진료와 보험을 결합한 서비스로, 고객들의 비대면 진료 여정에 새로운 가치와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만의닥터 사용자들이 마음 편하게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더 나은 건강 관리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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