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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증강현실) 기술 기업 시어스랩이 웨어러블 AI(인공지능) 스마트 안경 '에이아이눈'(AInoon)에 대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에이아이눈은 안경 형태의 디바이스다. 실시간 시각 정보 인식과 AI 기반 음성 대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 속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일상에서 안경을 착용하듯 쓰고 음성 명령을 통해 정보 검색, 사물·환경 인식 등의 서비스를 즉각 이용할 수 있다.
에이아이눈은 사용자가 자연어로 질문하거나 명령하면 카메라로 주변 정보를 분석해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보며 '이 기구 사용법 알려줘'라고 하면 에이아이눈이 기기의 종류와 특성을 파악해 사용법을 상세히 설명해 준다.
해외여행 중 외국어 간판이나 메뉴 등도 손쉽게 번역해 실시간 음성으로 안내한다. 이외에도 여가, 업무, 요리 등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서 실시간 도움을 주는 동반자 역할을 한다는 설명이다.
기기는 45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와 일반 안경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1600만 화소 카메라를 내장해 풀HD(1080p) 사진 촬영 및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고출력 오픈이어 스피커를 통해 음악 감상뿐만 아니라 전화 통화도 할 수 있다.
이날부터 한국 시장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7월부터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시어스랩은 5월부터는 약 20개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를 시작한다. 올해 연말까지 전세계 주요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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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눈은 안경 형태의 디바이스다. 실시간 시각 정보 인식과 AI 기반 음성 대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 속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일상에서 안경을 착용하듯 쓰고 음성 명령을 통해 정보 검색, 사물·환경 인식 등의 서비스를 즉각 이용할 수 있다.
에이아이눈은 사용자가 자연어로 질문하거나 명령하면 카메라로 주변 정보를 분석해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보며 '이 기구 사용법 알려줘'라고 하면 에이아이눈이 기기의 종류와 특성을 파악해 사용법을 상세히 설명해 준다.
해외여행 중 외국어 간판이나 메뉴 등도 손쉽게 번역해 실시간 음성으로 안내한다. 이외에도 여가, 업무, 요리 등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서 실시간 도움을 주는 동반자 역할을 한다는 설명이다.

이날부터 한국 시장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7월부터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시어스랩은 5월부터는 약 20개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를 시작한다. 올해 연말까지 전세계 주요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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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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