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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을 운영하는 에이치에너지가 배우 지진희를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배우 지진희는 앞으로 공개될 브랜드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에너지 투자 플랫폼으로서 모햇의 전문성과 신뢰감을 강조할 계획이다.
모햇은 개인 투자금액으로 발전소를 짓고 전력 판매 수익을 분배한다. 재생에너지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일반 시민들이 태양광 발전 사업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누적 회원수는 15만명이다.
모햇은 개인 투자금을 모아 전국 각지에 소규모 발전소를 설치하고 발전 수익을 공유한다. 2200여개 모햇 발전소는 VPP(가상발전소) 시스템을 통해 관리되며, 특정 발전소에 문제가 발생해도 전체 발전량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모햇 발전소는 한국전력 자회사와 20년간 고정 가격 계약을 체결해 에너지 가격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모햇은 지금까지 지급률 100%를 유지하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왔다.
티저 광고에서 지진희는 의자에서 일어나 옷 매무새를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옆으로 '투자의 지형을 바꿀 지진희 일어난다'는 문구가 등장한다. 지진과 지진희를 활용한 표현으로, 매일 뜨는 태양 에너지를 통해 투자의 지형을 바꾸겠다는 모햇의 자신감을 담았다.
모햇 관계자는 "에너지 투자가 생소한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폭넓은 연령층에 인지도가 높은 지진희를 모델로 선정했다. 그의 진중하고 젠틀한 엘리트 이미지가 모햇의 전문성과 만나 브랜드 신뢰도 강화에 효과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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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진희는 앞으로 공개될 브랜드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에너지 투자 플랫폼으로서 모햇의 전문성과 신뢰감을 강조할 계획이다.
모햇은 개인 투자금액으로 발전소를 짓고 전력 판매 수익을 분배한다. 재생에너지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일반 시민들이 태양광 발전 사업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누적 회원수는 15만명이다.
모햇은 개인 투자금을 모아 전국 각지에 소규모 발전소를 설치하고 발전 수익을 공유한다. 2200여개 모햇 발전소는 VPP(가상발전소) 시스템을 통해 관리되며, 특정 발전소에 문제가 발생해도 전체 발전량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모햇 발전소는 한국전력 자회사와 20년간 고정 가격 계약을 체결해 에너지 가격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모햇은 지금까지 지급률 100%를 유지하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왔다.
티저 광고에서 지진희는 의자에서 일어나 옷 매무새를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옆으로 '투자의 지형을 바꿀 지진희 일어난다'는 문구가 등장한다. 지진과 지진희를 활용한 표현으로, 매일 뜨는 태양 에너지를 통해 투자의 지형을 바꾸겠다는 모햇의 자신감을 담았다.
모햇 관계자는 "에너지 투자가 생소한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폭넓은 연령층에 인지도가 높은 지진희를 모델로 선정했다. 그의 진중하고 젠틀한 엘리트 이미지가 모햇의 전문성과 만나 브랜드 신뢰도 강화에 효과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했다.
에이치에너지
- 사업분야친환경∙에너지
- 활용기술신재생∙에너지,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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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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