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판매수익 분배…에너지 투자 '모햇', 누적 투자금 2700억 돌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을 운영하는 에이치에너지가 이달 기준 누적 투자금액 27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모햇은 개인 투자금액으로 발전소를 짓고 전력 판매 수익을 분배한다. 재생에너지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일반 시민들이 태양광 발전 사업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누적 회원수는 15만명이다. 에이치에너지 관계자는 "안정적 현금흐름을 희망하는 5060세대 재테...
최태범기자
2025.02.27 19: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