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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스타트업 로렌츄컴퍼니가 신용보증기금의 '리틀 펭귄' 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리틀 펭귄 프로그램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높은 기술력을 가진 초기 사업화 단계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신용보증기금이 보증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해 준다. 매년 20개 내외 기업을 선발해 각사별로 최대 10억원을 보증한다.
2019년 10월 설립된 로렌츄컴퍼니는 무알콜 와인 브랜드 '츄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자체 기술에 향 회수 및 풍미 복원 기술을 접목, 와인의 풍미를 유지한 채 알코올만 제거하는 특허 기반 제조 방식을 연구개발 중이다.
지난해 월드 드링크 어워즈(World Drink Awards) 등에서 한국 논알콜 부문 최초로 논알콜 부문 3관왕을 수상하며 글로벌 품질을 입증한 바 있다. 현재 3개국에 수출을 시작했다.
아울러 못난이 과일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생산방식과 중동·유럽 시장을 타깃으로 한 제품 개발도 진행 중이다. 다음달부터는 대형 유통사 입점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추세은 로렌츄컴퍼니 대표는 "이번 리틀펭귄 선정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 건강과 환경, 음주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웰니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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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펭귄 프로그램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높은 기술력을 가진 초기 사업화 단계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신용보증기금이 보증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해 준다. 매년 20개 내외 기업을 선발해 각사별로 최대 10억원을 보증한다.
2019년 10월 설립된 로렌츄컴퍼니는 무알콜 와인 브랜드 '츄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자체 기술에 향 회수 및 풍미 복원 기술을 접목, 와인의 풍미를 유지한 채 알코올만 제거하는 특허 기반 제조 방식을 연구개발 중이다.
지난해 월드 드링크 어워즈(World Drink Awards) 등에서 한국 논알콜 부문 최초로 논알콜 부문 3관왕을 수상하며 글로벌 품질을 입증한 바 있다. 현재 3개국에 수출을 시작했다.
아울러 못난이 과일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생산방식과 중동·유럽 시장을 타깃으로 한 제품 개발도 진행 중이다. 다음달부터는 대형 유통사 입점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추세은 로렌츄컴퍼니 대표는 "이번 리틀펭귄 선정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 건강과 환경, 음주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웰니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로렌츄컴퍼니
- 사업분야요식∙식품, 엔터∙라이프스타일
- 활용기술기타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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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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