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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비전 솔루션 전문기업 카비가 '고령 운전자 안전운전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고령 운전자의 운전 능력을 평가하는 동시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의 미흡한 점을 분석한다. 또 교통사고 발생 시 고령 운전자의 가족과 지정인에게 실시간으로 사고 알림과 영상을 제공한다.
연령 기준에 따른 일괄적 운전면허 반납이 아닌 실제 고령 운전자의 운전 습관, 위험 상황에 대한 반응 등을 AI로 분석하고 객관적 운전습관 데이터를 통해 실질적 사고 고위험군의 분류함으로써 면허 반납 대상자 선정을 가능하게 한다는 설명이다.
안전 점수를 형성하는 데이터에는 위험 상황에 대한 운전자의 반응 속도, 반응 방법 등이 포함된다. 고령 운전자는 매일 앱을 통해 본인의 안전 점수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안전 운전 점수 향상을 통해 스스로 안전 운전자임을 입증할 수 있다.
이은수 카비 대표는 "매년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증가하며 사회적 이슈가 되지만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은 정책을 시행한 이후 2% 내외"라며 "이번 솔루션을 통해 교통사고를 절감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이어 "솔루션은 고령 운전자에게 면허를 반납받기 위해서가 아닌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고령 운전자를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별해 해당 운전자에게 안전운전을 독려하고 지속적인 위험이 있을 경우 객관적 근거로 운전면허를 반납받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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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솔루션은 고령 운전자의 운전 능력을 평가하는 동시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의 미흡한 점을 분석한다. 또 교통사고 발생 시 고령 운전자의 가족과 지정인에게 실시간으로 사고 알림과 영상을 제공한다.
연령 기준에 따른 일괄적 운전면허 반납이 아닌 실제 고령 운전자의 운전 습관, 위험 상황에 대한 반응 등을 AI로 분석하고 객관적 운전습관 데이터를 통해 실질적 사고 고위험군의 분류함으로써 면허 반납 대상자 선정을 가능하게 한다는 설명이다.
안전 점수를 형성하는 데이터에는 위험 상황에 대한 운전자의 반응 속도, 반응 방법 등이 포함된다. 고령 운전자는 매일 앱을 통해 본인의 안전 점수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안전 운전 점수 향상을 통해 스스로 안전 운전자임을 입증할 수 있다.
이은수 카비 대표는 "매년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증가하며 사회적 이슈가 되지만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은 정책을 시행한 이후 2% 내외"라며 "이번 솔루션을 통해 교통사고를 절감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이어 "솔루션은 고령 운전자에게 면허를 반납받기 위해서가 아닌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고령 운전자를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별해 해당 운전자에게 안전운전을 독려하고 지속적인 위험이 있을 경우 객관적 근거로 운전면허를 반납받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비
- 사업분야IT∙정보통신, 모빌리티
- 활용기술인공지능, 첨단센서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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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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