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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운영·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페이히어가 프랜차이즈 및 다점포 사업자를 위한 '수발주 관리'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본사 전용 관리 시스템인 '페이히어 대시보드'에서 자재 등록, 발주, 배송 3단계의 물류 프로세스를 통합 처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수작업 또는 파편화된 운영으로 발생하던 비효율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본사에서 대시보드에 자재를 등록하면 전국 가맹점은 포스(POS) 또는 PC에서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발주할 수 있다. 이때 본사는 지점별로 고정 배송일을 설정해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주문 접수부터 배송·반품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선불 포인트 시스템으로 정산 과정도 개선했다. 본사가 가맹점마다 포인트를 충전해 두면 가맹점주는 매 주문마다 결제할 필요 없이 포인트로 자재를 발주할 수 있다. 반품 시에는 포인트가 자동으로 환불돼 번거로움을 줄였다.
박준기 페이히어 대표는 "그간 축적해 온 통합 매장 관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환경에 최적화된 수발주 서비스를 완성했다"며 "본사와 가맹점 모두에게 실질적인 운영 개선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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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본사 전용 관리 시스템인 '페이히어 대시보드'에서 자재 등록, 발주, 배송 3단계의 물류 프로세스를 통합 처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수작업 또는 파편화된 운영으로 발생하던 비효율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본사에서 대시보드에 자재를 등록하면 전국 가맹점은 포스(POS) 또는 PC에서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발주할 수 있다. 이때 본사는 지점별로 고정 배송일을 설정해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주문 접수부터 배송·반품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선불 포인트 시스템으로 정산 과정도 개선했다. 본사가 가맹점마다 포인트를 충전해 두면 가맹점주는 매 주문마다 결제할 필요 없이 포인트로 자재를 발주할 수 있다. 반품 시에는 포인트가 자동으로 환불돼 번거로움을 줄였다.
박준기 페이히어 대표는 "그간 축적해 온 통합 매장 관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환경에 최적화된 수발주 서비스를 완성했다"며 "본사와 가맹점 모두에게 실질적인 운영 개선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페이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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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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