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인재 환영"…소상공인 돕는 데일리페이, 신입·경력 채용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5.03.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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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매출거래 플랫폼 데일리페이가 사업 확장과 성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핀테크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채용 분야는 △신규 서비스 기획 △서비스 운영 △백엔드 개발 △프런트엔드 개발 등이다. 기업 성장 과정에서 핀테크 인재를 육성한다는 방침에 따라 신입과 경력직 모두 채용한다.

데일리페이는 데일리펀딩에서 운영하던 선정산 서비스로 시작해 2023년 10월 별도 법인으로 분리됐다. 지난 1월 유경피에스지자산운용과 프라이머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핀테크 큐브 7기 입주기업으로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엑셀러레이팅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8월과 10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리틀펭귄'에 각각 선정됐다.

이해우 데일리페이 대표는 "거침없는 도전과 몰입하는 자세를 원동력 삼아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인재를 기다린다"며 "모든 지표가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에서 혁신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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