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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PRO' /사진=앳홈 제공
소형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를 운영하는 앳홈이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음식물처리기 신제품 '더 플렌더 PRO'를 30분 만에 1000대 완판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작인 더 플렌더가 출시 직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1시간 동안 920여대가 팔린 것을 감안하면 판매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졌다. 이번 라이브 방송 알림 신청자 수는 6만3000명, 방송 시청자 수는 77만2000명을 기록했다.
더 플렌더를 대폭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은 자동 처리, 자동 절전, 자동 보관이 가능한 '풀 오토케어' 기능을 탑재해 센서가 음식물 양을 감지하고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건조, 분쇄, 보관, 살균 과정을 스스로 알아서 자동 처리해 준다.
음식물이 없을 때는 절전 모드로 전환돼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방지하고, 소량으로 배출되는 음식물을 냄새와 부패 걱정 없이 보관할 수 있는 자동 보관 모드도 갖췄다.
이외에 △최대 130도 고온 처리로 건조 시간을 80분 단축 △유해균을 99.999% 제거하는 하이퍼 건조·살균 △소음 차단을 구현한 제로노이즈 기능을 새로 추가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앳홈은 다음달 4일 GS홈쇼핑을 통해 5000대를 추가로 판매하며 완판 신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앳홈 관계자는 "업그레이드된 더 플렌더 PRO를 통해 깨끗하고 편리한 주방 경험을 제공하고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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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더 플렌더가 출시 직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1시간 동안 920여대가 팔린 것을 감안하면 판매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졌다. 이번 라이브 방송 알림 신청자 수는 6만3000명, 방송 시청자 수는 77만2000명을 기록했다.
더 플렌더를 대폭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은 자동 처리, 자동 절전, 자동 보관이 가능한 '풀 오토케어' 기능을 탑재해 센서가 음식물 양을 감지하고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건조, 분쇄, 보관, 살균 과정을 스스로 알아서 자동 처리해 준다.
음식물이 없을 때는 절전 모드로 전환돼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방지하고, 소량으로 배출되는 음식물을 냄새와 부패 걱정 없이 보관할 수 있는 자동 보관 모드도 갖췄다.
이외에 △최대 130도 고온 처리로 건조 시간을 80분 단축 △유해균을 99.999% 제거하는 하이퍼 건조·살균 △소음 차단을 구현한 제로노이즈 기능을 새로 추가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앳홈은 다음달 4일 GS홈쇼핑을 통해 5000대를 추가로 판매하며 완판 신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앳홈 관계자는 "업그레이드된 더 플렌더 PRO를 통해 깨끗하고 편리한 주방 경험을 제공하고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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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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