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볼링장·골프장까지 확장…티오더, 누적결제액 10조 돌파

남미래 기자 기사 입력 2025.04.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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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가 누적 결제액 10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티오더는 지난 2월 누적 결제액 9조원을 기록한 데 이어 2개월만에 10조원을 돌파했다. 누적 결제액은 2019년 티오더 서비스 출시 이후 손님이 테이블에서 티오더로 주문하고 실제 결제한 총 금액을 의미한다.

티오더 측은 볼링장, 키즈 카페, 골프장 등 외식업 뿐만 다양한 업종에서 티오더 설치 대수가 늘어나면서 결제액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티오더가 테이블에 상시 거치돼 있어 식사 중에도 티오더 화면을 통해 주류 및 사이드 메뉴 등 추가 주문이 늘어나는 점도 이유로 꼽았다.

티오더 관계자는 "티오더는 누적결제액 10조원 돌파하면서 단순 비대면 주문을 넘어 외식 매장의 흐름을 바꾸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를 잡았다"며 "손님들이 식당, 호텔 등에서 티오더를 통해 주문할 때 빠르고 오류 없이 주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력 또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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