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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여현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대표(왼쪽)가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제공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한투AC)가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SNU 빅 스케일업(BIG Scale-up)'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한투AC는 프로그램은 참여 스타트업에 실전 투자 프로세스에 대한 경험과 함께 전담 심사역을 통한 밀착 지원에 나선다.
스타트업은 일대일 밀착 관리를 받으며 투자유치 전략 수립부터 IR까지 전 과정을 함께 준비하게 된다. 또 한국투자금융지주 계열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 한국투자증권 소속 전문가들의 비공개 세미나를 통해 투자유치 관련 깊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한투AC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투AC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바른동행'의 운영 철학을 반영했다.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스케일업을 지원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했다.
한투AC는 2021년 설립 이후 바른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 기업의 발굴과 육성에 주력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선발 즉시 최대 3억원의 투자를 집행하고 △전담 심사역의 밀착 멘토링 △사무공간 제공 등 스타트업의 실질적 성장을 돕는 종합적 지원을 제공한다.
백여현 한투AC 대표는 "서울대 창업지원단의 풍부한 네트워크를 통해 유망한 스타트업들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스타트업 생태계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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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SNU 빅 스케일업(BIG Scale-up)'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한투AC는 프로그램은 참여 스타트업에 실전 투자 프로세스에 대한 경험과 함께 전담 심사역을 통한 밀착 지원에 나선다.
스타트업은 일대일 밀착 관리를 받으며 투자유치 전략 수립부터 IR까지 전 과정을 함께 준비하게 된다. 또 한국투자금융지주 계열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 한국투자증권 소속 전문가들의 비공개 세미나를 통해 투자유치 관련 깊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한투AC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투AC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바른동행'의 운영 철학을 반영했다.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스케일업을 지원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했다.
한투AC는 2021년 설립 이후 바른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 기업의 발굴과 육성에 주력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선발 즉시 최대 3억원의 투자를 집행하고 △전담 심사역의 밀착 멘토링 △사무공간 제공 등 스타트업의 실질적 성장을 돕는 종합적 지원을 제공한다.
백여현 한투AC 대표는 "서울대 창업지원단의 풍부한 네트워크를 통해 유망한 스타트업들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스타트업 생태계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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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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