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로봇기업으로 도약"…아트와, '더로보틱스'로 사명 변경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5.04.0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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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로봇기업 아트와가 사명을 '더로보틱스'(THE Robotics)로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변경은 기존 아트(ART) 중심의 브랜드 이미지에서 벗어나 기능성과 기술력에 더욱 집중하는 로봇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 개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로봇 전문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한다는 목표다.

새로운 사명에는 '사람과 환경을 위한 기술'(Tech for Humanity & Environment) 이라는 철학이 담겼다. 이를 통해 '친환경·친안전 로봇'이라는 기업의 비전을 보다 명확히 드러낸다는 의지다.

아울러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기술 중심의 실용적인 로봇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로봇 기술을 선도하는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강동우 더로보틱스 대표는 "단순한 이름의 변화가 아니라 기업의 방향성과 비전을 더욱 분명히 하는 전환점"이라며 "친환경적이고 사람 중심의 기술 개발을 통해 사회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로봇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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