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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스형 호텔 브랜드 '어반스테이'를 운영하는 핸디즈가 지난해 72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창업 후 첫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에비타) 기준 흑자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EBITDA 흑자는 회사가 본격적으로 영업활동을 통해 현금을 벌기 시작했다는 뜻으로, 기업의 수익성과 현금 창출력 지표로 사용된다. 지난해 영업적자는 19억원으로 전년 대비 74% 줄었다. 올해 신규 지점 확대와 다양한 신사업으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다는 목표다.
핸디즈 관계자는 "사업 규모가 크게 성장하면서도 두 자릿수의 높은 성장률이 계속 이어졌다. 운영 객실 규모가 2023년 말 기준 전국 20개 지점 2700개에서 지난해 말 기준 26개 지점 3600개로 대폭 확대됐다"고 했다.
핸디즈는 자체 개발한 TMS(total management system)를 기반으로 전국 모든 객실을 중앙에서 통합 관리하고 있으며,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프라이싱'을 적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객실을 제공한다.
정승호 핸디즈 대표는 "레지던스 호텔 브랜드를 넘어 최고의 프롭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고객의 일상에는 여행의 설렘을, 여행에는 일상의 편안함을 더해 한 차원 높은 주거와 숙박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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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ITDA 흑자는 회사가 본격적으로 영업활동을 통해 현금을 벌기 시작했다는 뜻으로, 기업의 수익성과 현금 창출력 지표로 사용된다. 지난해 영업적자는 19억원으로 전년 대비 74% 줄었다. 올해 신규 지점 확대와 다양한 신사업으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다는 목표다.
핸디즈 관계자는 "사업 규모가 크게 성장하면서도 두 자릿수의 높은 성장률이 계속 이어졌다. 운영 객실 규모가 2023년 말 기준 전국 20개 지점 2700개에서 지난해 말 기준 26개 지점 3600개로 대폭 확대됐다"고 했다.
핸디즈는 자체 개발한 TMS(total management system)를 기반으로 전국 모든 객실을 중앙에서 통합 관리하고 있으며,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프라이싱'을 적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객실을 제공한다.
정승호 핸디즈 대표는 "레지던스 호텔 브랜드를 넘어 최고의 프롭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고객의 일상에는 여행의 설렘을, 여행에는 일상의 편안함을 더해 한 차원 높은 주거와 숙박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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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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