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이륜차 대중화' 사이클로이드, '퍼스트펭귄' 선정…20억 보증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5.04.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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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이클로이드 제공
/사진=사이클로이드 제공
전기이륜차 플랫폼 '바드림'(Ba-dream)을 운영하는 사이클로이드가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보증 제도인 '퍼스트 펭귄 창업 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퍼스트 펭귄은 창업 7년 이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지원하는 제도로, 남극 펭귄이 먹이 사냥을 위해 바다로 뛰어드는 것을 두려워하지만 펭귄 한 마리가 먼저 용기를 내 뛰어들면 나머지 펭귄도 이를 따른다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사이클로이드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을 통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3년간 최대 20억원 규모의 보증 한도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기이륜차 시장에서 더욱 공격적인 사업 확장과 기술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이클로이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대기업과 협력해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바드림은 전기이륜차 구매부터 유지·보수, 구독 서비스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이다.

전기이륜차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무공해차 보조금 자동화(바이패스), 제조사 연계 AS 간편 접수(드림톡), 합리적인 구독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친환경 이동 수단의 대중화를 도모하고 있다.

사이클로이드는 전기이륜차의 고장·정비 데이터를 AI(인공지능)로 분석해 정비 처방을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AI가 제공하는 정비 예측과 유지보수 솔루션을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권준일 사이클로이드 대표는 "바드림은 단순히 전기이륜차 플랫폼뿐 아니라,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륜차가 미래 친환경 D2DM(Door to door Mobility)으로 인정받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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