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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행운을 키우는 습관 앱 '럭키즈'의 출시 2개월 만에 사용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럭키즈는 걸음 수를 기반으로 앱에서 복권을 지급받고 추첨을 통해 2000만원 이상의 현금과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지난 2월 플랫폼과 같은 이름으로 자회사 럭키즈를 설립했다.
이는 삼쩜삼의 내부 서비스 중 하나였던 행운복권의 이용자가 170만명을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자 사업성을 포착해 자회사를 설립하고 독립 플랫폼으로 내놓은 것이다. 럭키즈는 '행운테크'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기존 앱테크들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럭키즈 관계자는 "만보기 기능으로 건강 관리를 하며 복권도 받을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에는 첫 1등 당첨자가 탄생해 2000만원의 상금을 수령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용자는 럭키즈에서 최소 1000보부터 최대 1만보까지 1000걸음 단위로 복권을 받고 응모하면 된다. 전날 놓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친구 초대, 가위바위보 등 추가 미션을 통해 더 많은 복권의 획득이 가능하다.
강동우 럭키즈 대표는 "복권 응모 후 희망찬 한 주를 보낸다는 사용 후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고객의 일상에 더 많은 행운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럭키즈는 걸음 수를 기반으로 앱에서 복권을 지급받고 추첨을 통해 2000만원 이상의 현금과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지난 2월 플랫폼과 같은 이름으로 자회사 럭키즈를 설립했다.
이는 삼쩜삼의 내부 서비스 중 하나였던 행운복권의 이용자가 170만명을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자 사업성을 포착해 자회사를 설립하고 독립 플랫폼으로 내놓은 것이다. 럭키즈는 '행운테크'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기존 앱테크들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럭키즈 관계자는 "만보기 기능으로 건강 관리를 하며 복권도 받을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에는 첫 1등 당첨자가 탄생해 2000만원의 상금을 수령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용자는 럭키즈에서 최소 1000보부터 최대 1만보까지 1000걸음 단위로 복권을 받고 응모하면 된다. 전날 놓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친구 초대, 가위바위보 등 추가 미션을 통해 더 많은 복권의 획득이 가능하다.
강동우 럭키즈 대표는 "복권 응모 후 희망찬 한 주를 보낸다는 사용 후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고객의 일상에 더 많은 행운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자비스앤빌런즈
- 사업분야경영∙인사관리, IT∙정보통신
- 활용기술인공지능,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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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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