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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AI(인공지능) 교육 솔루션 브랜드 '엘리스스쿨'을 운영하는 엘리스그룹이 충북교육청으로부터 초등학교 정보 교과목 AI 디지털교과서 '신나는 디지털 정보 세상'에 대한 인정교과서 심사에 최종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신나는 디지털 정보 세상은 정보 교과목을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개념을 전달하고, 학습의 흥미를 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학생마다 다르게 작성하는 서술형 답변에 따라 각각의 AI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맞춤형 수업에 최적화했다.
또 이미지 자동생성, 음성인식기술(STT), 음성합성기술(TTS) 등 다양한 AI 기술을 적용해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를 높이는 한편, 상호작용이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래밍 학습자료도 지원한다.
엘리스그룹은 지난해 11월 발표된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정보 AI 디지털교과서 검정 심사에서도 미래엔·비상교육 (4,395원 ▼55 -1.24%)과 각각 개발한 2종의 교과서가 모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엘리스그룹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튜터 'AI헬피' 를 학교 교육에 특화해 적용했다. 할루시네이션을 줄일 수 있는 AI모델이 결합됐으며, 선행학습을 방지할 수 있도록 조치해 교과서 밖 내용은 자동으로 차단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엘리스그룹은 AI 클라우드부터 플랫폼, AI 모델, 콘텐츠까지 자체 개발이 가능한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과목의 AI 디지털교과서를 비롯해 공교육에 특화한 AI 기능 개발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정보 교과목은 260만명 이상 학습자를 대상으로 SW(소프트웨어와) AI 교육을 해 온 엘리스그룹이 가장 전문성을 확보한 과목"이라며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최적의 AI 디지털교과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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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AI(인공지능) 교육 솔루션 브랜드 '엘리스스쿨'을 운영하는 엘리스그룹이 충북교육청으로부터 초등학교 정보 교과목 AI 디지털교과서 '신나는 디지털 정보 세상'에 대한 인정교과서 심사에 최종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신나는 디지털 정보 세상은 정보 교과목을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개념을 전달하고, 학습의 흥미를 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학생마다 다르게 작성하는 서술형 답변에 따라 각각의 AI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맞춤형 수업에 최적화했다.
또 이미지 자동생성, 음성인식기술(STT), 음성합성기술(TTS) 등 다양한 AI 기술을 적용해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를 높이는 한편, 상호작용이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래밍 학습자료도 지원한다.
엘리스그룹은 지난해 11월 발표된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정보 AI 디지털교과서 검정 심사에서도 미래엔·비상교육 (4,395원 ▼55 -1.24%)과 각각 개발한 2종의 교과서가 모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엘리스그룹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튜터 'AI헬피' 를 학교 교육에 특화해 적용했다. 할루시네이션을 줄일 수 있는 AI모델이 결합됐으며, 선행학습을 방지할 수 있도록 조치해 교과서 밖 내용은 자동으로 차단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엘리스그룹은 AI 클라우드부터 플랫폼, AI 모델, 콘텐츠까지 자체 개발이 가능한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과목의 AI 디지털교과서를 비롯해 공교육에 특화한 AI 기능 개발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정보 교과목은 260만명 이상 학습자를 대상으로 SW(소프트웨어와) AI 교육을 해 온 엘리스그룹이 가장 전문성을 확보한 과목"이라며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최적의 AI 디지털교과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엘리스그룹
- 사업분야교육, IT∙정보통신
- 활용기술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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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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