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 벤처창업활성화 지원을 위한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2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식품 벤처육성지원사업은 농식품 및 농산업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우수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창업자 40팀과 창업 5년 이내 기업 120개,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분야 창업 7년 이내 첨단기술 기업 30개를 신규로 선발한다.
예비창업자에게는 팀 당 최대 1430만원(자부담 30%포함), 창업기업은 기업 당 3000만원에서 최대 6000만원(자부담 30%포함), 첨단기술기업은 기업 당 3억원(자부담 30%포함)을 지원한다.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사업은 우수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사업화에 성공한 농식품 분야 창업기업의 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민간투자사로부터 투자·추천을 받은 우수기업에 최대 5억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하며, 15개 기업 내외로 선발한다.
두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농식품벤처창업센터 등을 통해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전문 컨설팅 및 투자유치와 판로지원, 네트워킹, 창업박람회 등 기업이 희망하는 분야의 지원을 다양하게 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 김정욱 농식품혁신정책관은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역량있는 우수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농식품 분야 뛰어난 역량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농식품 벤처육성지원사업은 농식품 및 농산업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우수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창업자 40팀과 창업 5년 이내 기업 120개,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분야 창업 7년 이내 첨단기술 기업 30개를 신규로 선발한다.
예비창업자에게는 팀 당 최대 1430만원(자부담 30%포함), 창업기업은 기업 당 3000만원에서 최대 6000만원(자부담 30%포함), 첨단기술기업은 기업 당 3억원(자부담 30%포함)을 지원한다.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사업은 우수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사업화에 성공한 농식품 분야 창업기업의 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민간투자사로부터 투자·추천을 받은 우수기업에 최대 5억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하며, 15개 기업 내외로 선발한다.
두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농식품벤처창업센터 등을 통해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전문 컨설팅 및 투자유치와 판로지원, 네트워킹, 창업박람회 등 기업이 희망하는 분야의 지원을 다양하게 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 김정욱 농식품혁신정책관은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역량있는 우수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농식품 분야 뛰어난 역량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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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류준영 차장 joon@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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