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 가수 존박, 영어회화 '뇌새김' 전속 모델 발탁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5.01.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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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버스마인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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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어학 학습 브랜드 '뇌새김'을 운영하는 위버스마인드가 가수 존박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위버스마인드는 누적 학습자 200만명에 달하는 학습 브랜드 '뇌새김'과 6만부가 넘게 판매된 학습지 '더위크'를 운영하고 있다. 존박은 이들 광고의 모델로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존박은 2012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로 데뷔한 이후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컬로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어린시절부터 미국에서 성장해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하며,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의 SNS(소셜미디어) 활동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존박의 학습 브랜드 모델 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학습과 성장에 큰 가치를 두고 있는 만큼 뇌새김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뇌새김을 통해 언어 학습과 자기계발에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고 했다.

존박이 출연한 뇌새김 광고 영상은 이달 중 공개된다. 이한웅 뇌새김 디지털마케팅 총괄은 "뇌새김과 존박이 만들어낼 콜래보레이션 콘텐츠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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