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 안전 솔루션 '세이지 세이프티', 산업융합 혁신품목 선정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5.01.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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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AI(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는 세이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융합 혁신품목에 AI 기반 안전 모니터링 솔루션 '세이지 세이프티'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소관하는 '산업융합 혁신품목 및 선도융합 선도기업'은 융합성, 혁신성, 경제적 가치성, 사회적 가치와 지식 및 혁신역량, 경영관리 능력, 사업 능력, 재무적 건전성 등 기업 역량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세이지 세이프티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요소를 기존 설치된 CCTV를 통해 모니터링하고 AI 기술로 자동 탐지하는 솔루션이다. 안전모 미착용, 화재, 연기, 쓰러짐과 같이 산업 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찾아내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한다.

현재 1000개 이상의 현장에 도입됐으며 배회, 침입, 쓰러짐 분야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지능형 CCTV 성능을 공식 인증받은 바 있다. 홍영석 세이지 공동대표는 "앞으로 더 많은 산업 현상에 적용해 산업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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