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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 사업자용 플랫폼 '발전왕'을 운영하는 엔라이튼이 KT&G와 태양광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직접 전력거래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개인 발전사업자의 재생에너지를 KT&G에 공급한다. 엔라이튼은 발전왕 플랫폼 데이터와 IT 기술을 활용해 KT&G의 에너지 수요에 최적화된 발전소를 선별하고, 신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맞춤형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라이튼 관계자는 "방대한 발전소 운영 데이터와 발전량 예측 기술을 활용해 발전소의 전력 공급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분석함으로써 거래의 신뢰성을 확보했다"며 "KT&G가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방식으로 재생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엔라이튼은 다음달 1일부터 20년간 KT&G에 약 5M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KT&G는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승인받은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2045 넷제로(Net-Zero) 목표'를 실현한다.
엔라이튼은 KT&G와의 계약에 앞서 현대자동차와의 PPA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이영호 엔라이튼 대표는 "기업들이 탄소중립 목표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공급망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기술 혁신과 서비스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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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 사업자용 플랫폼 '발전왕'을 운영하는 엔라이튼이 KT&G와 태양광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직접 전력거래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개인 발전사업자의 재생에너지를 KT&G에 공급한다. 엔라이튼은 발전왕 플랫폼 데이터와 IT 기술을 활용해 KT&G의 에너지 수요에 최적화된 발전소를 선별하고, 신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맞춤형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라이튼 관계자는 "방대한 발전소 운영 데이터와 발전량 예측 기술을 활용해 발전소의 전력 공급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분석함으로써 거래의 신뢰성을 확보했다"며 "KT&G가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방식으로 재생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엔라이튼은 다음달 1일부터 20년간 KT&G에 약 5M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KT&G는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승인받은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2045 넷제로(Net-Zero) 목표'를 실현한다.
엔라이튼은 KT&G와의 계약에 앞서 현대자동차와의 PPA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이영호 엔라이튼 대표는 "기업들이 탄소중립 목표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공급망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기술 혁신과 서비스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했다.
엔라이튼
- 사업분야친환경∙에너지, IT∙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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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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