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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RE100 협약식 /사진=엔라이튼 제공
태양광 발전 사업자용 플랫폼 '발전왕'을 운영하는 엔라이튼이 충청남도와 RE100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기업들의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 가능 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엔라이튼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산업단지공단, 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등과 협력해 충남 기업들이 보다 쉽게 RE100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RE100 태양광 구독 서비스와 직접전력구매계약(PPA)을 포함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 기업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RE100 목표 달성을 가속화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특히 대·중견기업 공장의 태양광 설비 구축과 운영을 수행하며 쌓아온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내 공장들을 대상으로 RE100 태양광 구독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태양광 설치 과정에서 우려하는 지붕 방수, 건축 구조, 전기 접속 등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초기 투자 없이 에너지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이영호 엔라이튼 대표는 "이번 협약은 충남도가 RE100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제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해 더 많은 기업들이 부담 없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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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 가능 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엔라이튼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산업단지공단, 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등과 협력해 충남 기업들이 보다 쉽게 RE100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RE100 태양광 구독 서비스와 직접전력구매계약(PPA)을 포함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 기업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RE100 목표 달성을 가속화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특히 대·중견기업 공장의 태양광 설비 구축과 운영을 수행하며 쌓아온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내 공장들을 대상으로 RE100 태양광 구독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태양광 설치 과정에서 우려하는 지붕 방수, 건축 구조, 전기 접속 등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초기 투자 없이 에너지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이영호 엔라이튼 대표는 "이번 협약은 충남도가 RE100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제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해 더 많은 기업들이 부담 없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엔라이튼
- 사업분야친환경∙에너지, IT∙정보통신
- 활용기술빅데이터, 신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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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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