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환급 서비스 '삼쩜삼', 힙플 성수동에 첫 팝업스토어 연 이유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4.12.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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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서울 성수역 인근 한서빌딩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모두의 연말정산'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열흘간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삼쩜삼 고객들과 직접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첫 행사다.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구체적으로 △자신의 지난 1년을 가장 잘 표현한 책갈피를 찾는 '올해의 문장' △계절별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올해의 키워드'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올해의 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굿즈 '연말정산 미니북'과 '연말정산 노트' 등이 제공된다. 삼쩜삼 앱 내 콘텐츠를 완독 후 인증한 방문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 혜택도 주어진다.

이정운 자비스앤빌런즈 마케터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삼쩜삼에 친숙한 직장인을 겨냥해 바쁜 일상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격려하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연말정산을 위해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에도 좋은 기운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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