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메시지 서비스 기업 인포뱅크 (5,440원 ▼60 -1.09%)가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0.6% 늘어난 343억원이라고 15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30억원으로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
인포뱅크는 "대표 서비스인 기업용 메시지 시장 상황의 어려움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B2B(기업간거래)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고 인재 양성, 고객 맞춤형 서비스 확대, 다양한 투자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통합 메시징 시스템(UMS)과 AI 기반 채팅 상담 솔루션 '아이톡3.0'에 집중하고 있다. 기업은 메시지, 알림톡 등 여러 채널을 통합 관리하는 UMS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아이톡으로 기업 내부 데이터 연동, 대외 상담 채널 통합 등 시스템 결합을 통해 컨택센터를 구축해 중대형 AI 컨택센터(AICC)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투자 부분에서는 84억원의 투자금 회수 성과를 보였다. 2016년부터 약 300여개 초기 기업에 투자, IPO(기업공개)까지 성공시켰으며 M&A(인수합병)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8개 기업의 상장을 지원해 투자수익율 확대를 노린다.
아울러 국내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AC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내년에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미국 등 4개국 주요 AC가 공동 펀드를 기획해 투자유치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포뱅크 관계자는 "적자를 기록했지만 AICC 서비스를 비롯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고 AC 역량 강화를 통해 내년에는 흑자 전환을 목표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인포뱅크는 "대표 서비스인 기업용 메시지 시장 상황의 어려움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B2B(기업간거래)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고 인재 양성, 고객 맞춤형 서비스 확대, 다양한 투자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통합 메시징 시스템(UMS)과 AI 기반 채팅 상담 솔루션 '아이톡3.0'에 집중하고 있다. 기업은 메시지, 알림톡 등 여러 채널을 통합 관리하는 UMS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아이톡으로 기업 내부 데이터 연동, 대외 상담 채널 통합 등 시스템 결합을 통해 컨택센터를 구축해 중대형 AI 컨택센터(AICC)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투자 부분에서는 84억원의 투자금 회수 성과를 보였다. 2016년부터 약 300여개 초기 기업에 투자, IPO(기업공개)까지 성공시켰으며 M&A(인수합병)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8개 기업의 상장을 지원해 투자수익율 확대를 노린다.
아울러 국내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AC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내년에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미국 등 4개국 주요 AC가 공동 펀드를 기획해 투자유치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포뱅크 관계자는 "적자를 기록했지만 AICC 서비스를 비롯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고 AC 역량 강화를 통해 내년에는 흑자 전환을 목표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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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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