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3Q 매출액 343억원…"AC, 84억원 투자금 회수 성과"
기업용 메시지 서비스 기업 인포뱅크가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0.6% 늘어난 343억원이라고 15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30억원으로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 인포뱅크는 "대표 서비스인 기업용 메시지 시장 상황의 어려움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B2B(기업간거래)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고 인재 양성, 고객 맞춤형 서비스 확대, 다양한 투자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통합 메시징 시스템(UMS)과 AI 기반 채팅 상담 솔루션 '아이톡3.0'에 집중하고 있다. 기업은 ...
최태범기자
2024.11.15 1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