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비행 드론솔루션 스타트업 니어스랩이 22일(현지시간)부터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풍력발전 날개(블레이드) 포럼 '블레이드 USA 2023'에 참가해 설비 점검 드론의 기술현황을 발표한다고 21일 밝혔다.
니어스랩은 이번 포럼 참가를 통해 북미 풍력발전 설비 점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니어스랩은 2020년 지멘스가메사에 자율비행 드론 솔루션을 공급을 시작으로 2021년 미국 법인을 설립해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발표에서 니어스랩은 센서 추가 없이 드론 자율비행이 가능한 모바일 앱 '니어스윈드 모바일'을 집중 소개한다. 이를 통해 통관이나 치안 문제로 산업용 드론과 전문인력을 파견하기 어려웠던 지역의 안전점검 해결책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니어스랩은 글로벌 예지보전 기업 오닉스 인사이트와 북미지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영국 에너지기업 BP의 자회사 오닉스 인사이트는 풍력발전 터빈 안전점검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니어스랩은 자사의 블레이드 안전점검 기술력을 더해 풍력발전 설비 관련 안전점검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크게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는 "니어스랩의 기술에 대한 북미지역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직접 개발한 기술이 전세계인이 사용하는 기술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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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스랩은 이번 포럼 참가를 통해 북미 풍력발전 설비 점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니어스랩은 2020년 지멘스가메사에 자율비행 드론 솔루션을 공급을 시작으로 2021년 미국 법인을 설립해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발표에서 니어스랩은 센서 추가 없이 드론 자율비행이 가능한 모바일 앱 '니어스윈드 모바일'을 집중 소개한다. 이를 통해 통관이나 치안 문제로 산업용 드론과 전문인력을 파견하기 어려웠던 지역의 안전점검 해결책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니어스랩은 글로벌 예지보전 기업 오닉스 인사이트와 북미지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영국 에너지기업 BP의 자회사 오닉스 인사이트는 풍력발전 터빈 안전점검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니어스랩은 자사의 블레이드 안전점검 기술력을 더해 풍력발전 설비 관련 안전점검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크게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는 "니어스랩의 기술에 대한 북미지역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직접 개발한 기술이 전세계인이 사용하는 기술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니어스랩
- 사업분야항공∙우주∙국방, 친환경∙에너지
- 활용기술로보틱스, 인공지능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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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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