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에서 100만원 이상 지출 고객은 24%, 500만원 이상 지출 고객은 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의집 운영사인 버킷플레이스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고객 구매 패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버킷플레이스는 고객 구매액 증가 이유로 △백색가전 등 상품군 전년대비 58% 증가 △콘텐츠 소비 후 구매전환율의 전년대비 33% 증가 △VIP고객에 대한 혜택이라고 꼽았다.
실제 오늘의집은 지난해 컴퓨터, 에어컨, 의류관리기 등 가전제품이나 생필품, 캠핑용품 등 취미용품 등 상품군을 대폭 확대했다. 이에 따라 오늘의집 사용자들이 게시물 콘텐츠에 상품페이지를 연결하는 '상품태그'도 전년대비 51% 늘었다. 그 결과 구매전환율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여기에 오늘의집은 우수 등급에 3% 적립금을 제공하는 등 가격혜택을 높였다.
버킷플레이스 관계자는 "불경기와 고물가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었던 2022년에도 오늘의집 사용자들은 오히려 오늘의집을 더욱 애용해 왔다"며 "앞으로도 오늘의집 고객들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통해 영감을 얻고 취향에 맞는 상품을 발견해 구매까지 편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오늘의집 운영사인 버킷플레이스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고객 구매 패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버킷플레이스는 고객 구매액 증가 이유로 △백색가전 등 상품군 전년대비 58% 증가 △콘텐츠 소비 후 구매전환율의 전년대비 33% 증가 △VIP고객에 대한 혜택이라고 꼽았다.
실제 오늘의집은 지난해 컴퓨터, 에어컨, 의류관리기 등 가전제품이나 생필품, 캠핑용품 등 취미용품 등 상품군을 대폭 확대했다. 이에 따라 오늘의집 사용자들이 게시물 콘텐츠에 상품페이지를 연결하는 '상품태그'도 전년대비 51% 늘었다. 그 결과 구매전환율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여기에 오늘의집은 우수 등급에 3% 적립금을 제공하는 등 가격혜택을 높였다.
버킷플레이스 관계자는 "불경기와 고물가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었던 2022년에도 오늘의집 사용자들은 오히려 오늘의집을 더욱 애용해 왔다"며 "앞으로도 오늘의집 고객들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통해 영감을 얻고 취향에 맞는 상품을 발견해 구매까지 편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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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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