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 산업 및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와디즈가 운영 중인 '와디즈 스쿨'이 누적 1만이 넘는 창업팀의 참여를 이끌어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와디즈에 따르면 2016년 첫 시작한 와디즈 스쿨은 한 달 평균 80여명이 신청하던 규모에서 이달에는 5000여명이 신청하며 누적 1만이 넘는 참여가 이뤄졌다. 실제 펀딩을 오픈한 팀의 약 40%는 와디즈 스쿨 수강 이력이 있었다.
와디즈 스쿨은 펀딩을 도전하는 메이커를 위한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메이커데이'를 비롯해 △입문 △실전 △멘토링 △특강 등 메이커가 필요한 정보를 단계별로 세분화해 제공한다.
단일 프로그램으로는 역대 최다인 1000명을 모집한 '비기너클래스'는 펀딩 입문자를 위한 클래스로 펀딩의 시작과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노하우 등이 공유됐다.
비건 뷰티 제품으로 누적 8억원의 자금을 모은 메이커 벨라씨앤씨의 김미라 팀장은 "처음에는 펀딩이라는 개념이 낯설었지만 차근차근 익히고 도전하며 좋은 성과를 내다보니 펀딩이 가진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실감하게 됐다"고 했다.
와디즈 스쿨을 총괄하는 장민영 팀장은 "크라우드펀딩 개념부터 창업자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시장에 전달하는데 힘을 쏟았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정보 제공과 소통을 통해 누구나 펀딩을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30일 와디즈에 따르면 2016년 첫 시작한 와디즈 스쿨은 한 달 평균 80여명이 신청하던 규모에서 이달에는 5000여명이 신청하며 누적 1만이 넘는 참여가 이뤄졌다. 실제 펀딩을 오픈한 팀의 약 40%는 와디즈 스쿨 수강 이력이 있었다.
와디즈 스쿨은 펀딩을 도전하는 메이커를 위한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메이커데이'를 비롯해 △입문 △실전 △멘토링 △특강 등 메이커가 필요한 정보를 단계별로 세분화해 제공한다.
단일 프로그램으로는 역대 최다인 1000명을 모집한 '비기너클래스'는 펀딩 입문자를 위한 클래스로 펀딩의 시작과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노하우 등이 공유됐다.
비건 뷰티 제품으로 누적 8억원의 자금을 모은 메이커 벨라씨앤씨의 김미라 팀장은 "처음에는 펀딩이라는 개념이 낯설었지만 차근차근 익히고 도전하며 좋은 성과를 내다보니 펀딩이 가진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실감하게 됐다"고 했다.
와디즈 스쿨을 총괄하는 장민영 팀장은 "크라우드펀딩 개념부터 창업자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시장에 전달하는데 힘을 쏟았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정보 제공과 소통을 통해 누구나 펀딩을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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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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