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랩, 100억 이상 투자유치 스타트업 채용관 운영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3.01.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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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관리(HR) 기업 원티드랩 (4,115원 ▲45 +1.11%)이 6개월 내 100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기업에 우수 인재를 추천하는 전용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용관에는 현재 55개 기업의 채용 공고가 담겨 있다. 77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한 '콴다' 운영사 매스프레소, 500억원 규모 시리즈D 투자를 받은 농축수산물 무역 플랫폼 '트릿지', 49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한 '런드리고' 운영사 의식주컴퍼니 등이다.

전용관에는 18여개 직무에서 600여개 공고가 올라왔다. 직군별로 구분돼 개별 직무에 맞는 공고만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전용관 운영은 다음달 24일까지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원티드 이용자들이 미래의 유니콘·데카콘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하는 모두가 즐겁게 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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