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기업 위한 AI 학습 플랫폼 클라썸, 신보 '프리아이콘' 선정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5.04.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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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기반 교육·지식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는 클라썸이 신용보증기금(신보)의 '프리아이콘(Pre-ICON)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프리아이콘의 지원 대상은 △'퍼스트펭귄'(유망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경영목표 조기 달성 기업 △혁신아이콘 예비심사 통과 기업 △우수 투자유치 기업 등이다. 창업 후 2~10년 이내 도약 단계에 있는 혁신 스타트업 초기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클라썸은 프리아이콘 선정을 계기로 △AI(인공지능) 기반 '스킬 솔루션' △LXP(학습경험플랫폼) △커넥트(AI 상담 시스템) 등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국내외 영업 활동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클라썸은 삼성, LG (61,500원 ▲600 +0.99%), 현대, 서울대, 카이스트, 연세대 등 32개국 주요 기업·기관과 대학 등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1월 출시한 AI 상담 솔루션 '클라썸 커넥트'는 3개월 만에 대한상공회의소, 울산대학교 등에 잇달아 도입되며 성과를 내고 있다.

이채린 클라썸 대표는 "기술 혁신성과 사업 경쟁력을 인정받아 프리아이콘에 선정됐다. 이를 발판으로 서비스 고도화를 이끌고 궁극적으로는 기업과 대학의 실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으로서 성장을 거듭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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