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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과 자율주행로봇 기반 물류센터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양측은 물류 IT 기술력과 로봇 기술을 결합해 물류 현장에 최적화된 작업 솔루션을 개발하고 스마트 물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우선 아르고는 자사 물류센터 관리 시스템(WMS)과 플로틱의 자율주행로봇을 연동해 효율적인 동선 구축과 작업 속도 향상을 위한 자동화 모델을 설계한다. 이를 남이천 물류센터에서 실증한다. 플로틱은 오더 피킹 작업에 특화된 로봇 30대를 지원한다.
또 자율주행로봇 운영으로 확보한 현장 작업 데이터를 통해 테크타카와 플로틱은 각각 AI 시스템, AI 알고리즘 구축에 착수한다. 이를 기반으로 차세대 물류 AI 로봇 솔루션 개발도 함께 나설 예정이다.
양수영 테크타카 대표는 "물류 현장에서의 로봇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작업자의 이동 시간을 줄이고 비용울 절감하는 최적의 물류 생산성 모델을 구축해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갈 것"이라며 "스마트 물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찬 플로틱 대표는 "앞서 실증사업에서도 수작업으로 20분 이상 소요되는 오더 피킹 작업을 자율주행로봇을 통해 10분 내로 단축하며 생산성 향상을 입증했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결합을 넘어 차세대 물류 자동화 새로운 표준을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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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과 자율주행로봇 기반 물류센터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양측은 물류 IT 기술력과 로봇 기술을 결합해 물류 현장에 최적화된 작업 솔루션을 개발하고 스마트 물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우선 아르고는 자사 물류센터 관리 시스템(WMS)과 플로틱의 자율주행로봇을 연동해 효율적인 동선 구축과 작업 속도 향상을 위한 자동화 모델을 설계한다. 이를 남이천 물류센터에서 실증한다. 플로틱은 오더 피킹 작업에 특화된 로봇 30대를 지원한다.
또 자율주행로봇 운영으로 확보한 현장 작업 데이터를 통해 테크타카와 플로틱은 각각 AI 시스템, AI 알고리즘 구축에 착수한다. 이를 기반으로 차세대 물류 AI 로봇 솔루션 개발도 함께 나설 예정이다.
양수영 테크타카 대표는 "물류 현장에서의 로봇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작업자의 이동 시간을 줄이고 비용울 절감하는 최적의 물류 생산성 모델을 구축해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갈 것"이라며 "스마트 물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찬 플로틱 대표는 "앞서 실증사업에서도 수작업으로 20분 이상 소요되는 오더 피킹 작업을 자율주행로봇을 통해 10분 내로 단축하며 생산성 향상을 입증했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결합을 넘어 차세대 물류 자동화 새로운 표준을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다.
테크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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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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