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를 운영하는 두핸즈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인 433억원을 기록하고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두핸즈 관계자는 "지난해 풀필먼트 운영관리 솔루션 '품고 나우'를 중심으로 운영 효율화에 집중했다"며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고도화해 물류 운영의 편의를 크게 높였다"고 했다.
또 글로벌 확장과 신규 서비스 출시를 통한 수익 다각화도 주요 성장의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일본 5일 도착보장 서비스', 국내에선 '주7일 당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빠른 배송으로 고객의 성장을 도왔다.
아울러 패션, 냉장·냉동 전문 풀필먼트 서비스의 베타 출시를 통해 사업 영역도 확대했다. 그 결과 지난해 두핸즈의 고객사 수는 전년대비 4배 증가한 640여곳으로 늘었다. 국내 물동량은 약 3배, 풀필먼트 센터 규모는 약 1.8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두핸즈는 2년 연속 흑자 달성과 최대 매출 경신을 계기로 올해 풀필먼트 테크기업으로서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더욱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일본 현지 파트너와 협력을 확대하며 해외 사업을 더욱 강화한다.
박찬재 두핸즈 대표는 "경제불황 속에서 두핸즈가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려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올해를 도약의 해로 삼아 내부 역량과 풀필먼트 전문성을 기반으로 시장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를 운영하는 두핸즈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인 433억원을 기록하고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두핸즈 관계자는 "지난해 풀필먼트 운영관리 솔루션 '품고 나우'를 중심으로 운영 효율화에 집중했다"며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고도화해 물류 운영의 편의를 크게 높였다"고 했다.
또 글로벌 확장과 신규 서비스 출시를 통한 수익 다각화도 주요 성장의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일본 5일 도착보장 서비스', 국내에선 '주7일 당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빠른 배송으로 고객의 성장을 도왔다.
아울러 패션, 냉장·냉동 전문 풀필먼트 서비스의 베타 출시를 통해 사업 영역도 확대했다. 그 결과 지난해 두핸즈의 고객사 수는 전년대비 4배 증가한 640여곳으로 늘었다. 국내 물동량은 약 3배, 풀필먼트 센터 규모는 약 1.8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두핸즈는 2년 연속 흑자 달성과 최대 매출 경신을 계기로 올해 풀필먼트 테크기업으로서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더욱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일본 현지 파트너와 협력을 확대하며 해외 사업을 더욱 강화한다.
박찬재 두핸즈 대표는 "경제불황 속에서 두핸즈가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려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올해를 도약의 해로 삼아 내부 역량과 풀필먼트 전문성을 기반으로 시장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했다.
두핸즈
- 사업분야유통∙물류∙커머스
- 활용기술빅데이터, 인공지능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두핸즈' 기업 주요 기사
- 기사 이미지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 대규모 신규 채용…"글로벌 사업 확장"
- 기사 이미지 "배송품질 높인다"…품고, 2800평 규모 신규 풀필먼트센터 개소
- 기사 이미지 풀필먼트 '품고' 택배비 3년 연속 동결…"고객사와 상생"
관련기사
- 탄소배출↓작물생산성↑ 순천산 'K-비료'…동남아 농업 혁신한다
- '연인 달래기' 등 영어로 감정표현 배운다…맥스AI 더라이브 출시
- 카카오헬스케어, 초거대 의료AI 사업 고도화에 '아하' 데이터 활용
- 와이앤아처,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글로벌센터 입주기업 모집
- "수도권 창업 인프라, 전국으로 연결"…강남에 뜬 '공룡 양성소'
-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