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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질의응답(Q&A) 커뮤니티 '아하'를 운영하는 아하앤컴퍼니가 카카오헬스케어와 소아·영유아 의료건강 데이터셋 및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카카오헬스케어가 최근 320억원 규모의 '초거대 의료 AI(인공지능) 사업'을 수주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이 사업을 통해 신뢰도 높은 한국어 의료 데이터셋과 콘텐츠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양측의 계약에는 AI 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셀렉트스타가 중간 역할을 했다. 셀렉트스타는 아하앤컴퍼니의 데이터셋과 콘텐츠가 품질 및 다양성 측면에서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아하에서 생성된 고품질 데이터 중 '의료-소아청소년' 및 '건강관리-영유아·아동 식단' 분야의 전문지식 데이터셋과 콘텐츠가 공급된다.
아하에는 의료뿐만 아니라 법률, 세금·세무, 인사·노무 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질문과 답변 데이터가 확보돼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 분야의 고품질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국내 AI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서한울 아하앤컴퍼니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한국어 전문지식 데이터셋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특히 소아·영유아 관련 의료 데이터는 수집이 어렵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만큼 카카오헬스케어의 초거대 의료 AI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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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은 카카오헬스케어가 최근 320억원 규모의 '초거대 의료 AI(인공지능) 사업'을 수주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이 사업을 통해 신뢰도 높은 한국어 의료 데이터셋과 콘텐츠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양측의 계약에는 AI 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셀렉트스타가 중간 역할을 했다. 셀렉트스타는 아하앤컴퍼니의 데이터셋과 콘텐츠가 품질 및 다양성 측면에서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아하에서 생성된 고품질 데이터 중 '의료-소아청소년' 및 '건강관리-영유아·아동 식단' 분야의 전문지식 데이터셋과 콘텐츠가 공급된다.
아하에는 의료뿐만 아니라 법률, 세금·세무, 인사·노무 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질문과 답변 데이터가 확보돼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 분야의 고품질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국내 AI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서한울 아하앤컴퍼니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한국어 전문지식 데이터셋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특히 소아·영유아 관련 의료 데이터는 수집이 어렵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만큼 카카오헬스케어의 초거대 의료 AI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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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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