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터를 위한 수익화 플랫폼과 K-팝 팬덤 플랫폼 등을 운영하는 엔터테크 스타트업 빅크(BIGC)가 글로벌 뮤직 빅데이터 플랫폼 한터글로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터글로벌은 실시간 음반 차트 '한터차트'를 32년간 운영하며 한국 음악 산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K-팝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세계 음악 산업을 하나로 묶는 슈퍼 플랫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과 K-팝 전문 인터넷 매체인 '한터뉴스'를 통해 전세계 K-팝 팬에게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또 '후즈팬 스토어', '후즈팬 카페' 등 글로벌 K-팝 팬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도 운영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연, 커머스, 음원을 중심으로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혁신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빅크는 해외 비즈니스를 확장해 향후 3000조원이 넘는 전세계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시장의 혁신에 도전한다는 목표다.
김미희 빅크 대표는 "K-팝 시장에서 빅데이터와 다년간의 IP(지식재산권) 유통 노하우를 보유한 한터글로벌과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빅크의 올인원 디지털 플랫폼과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 큰 파급력을 낼 것"이라고 했다.
곽영호 한터글로벌 대표는 "빅크를 연간 파트너로 선정한 이유는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 역량 때문"이라며 "한터만의 글로벌 시장 확장 노하우를 기반으로 공연, 커머스, 음원 분야의 신사업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크리에이터를 위한 수익화 플랫폼과 K-팝 팬덤 플랫폼 등을 운영하는 엔터테크 스타트업 빅크(BIGC)가 글로벌 뮤직 빅데이터 플랫폼 한터글로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터글로벌은 실시간 음반 차트 '한터차트'를 32년간 운영하며 한국 음악 산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K-팝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세계 음악 산업을 하나로 묶는 슈퍼 플랫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과 K-팝 전문 인터넷 매체인 '한터뉴스'를 통해 전세계 K-팝 팬에게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또 '후즈팬 스토어', '후즈팬 카페' 등 글로벌 K-팝 팬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도 운영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연, 커머스, 음원을 중심으로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혁신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빅크는 해외 비즈니스를 확장해 향후 3000조원이 넘는 전세계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시장의 혁신에 도전한다는 목표다.
김미희 빅크 대표는 "K-팝 시장에서 빅데이터와 다년간의 IP(지식재산권) 유통 노하우를 보유한 한터글로벌과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빅크의 올인원 디지털 플랫폼과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 큰 파급력을 낼 것"이라고 했다.
곽영호 한터글로벌 대표는 "빅크를 연간 파트너로 선정한 이유는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 역량 때문"이라며 "한터만의 글로벌 시장 확장 노하우를 기반으로 공연, 커머스, 음원 분야의 신사업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라고 말했다.
빅크
- 사업분야미디어∙마케팅, 엔터∙라이프스타일
- 활용기술인공지능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빅크' 기업 주요 기사
- 기사 이미지 이동욱 팬미팅, '빅크'가 단독 글로벌 생중계 "미공개 포카도 증정"
- 기사 이미지 엔터테크 빅크, 50억원 투자유치…"글로벌 사업 본격 시동"
- 기사 이미지 빅크, 日 공연 제작사와 MOU…하반기 아시아 K팝콘서트 개최
관련기사
- 시드·시리즈A 투자 한 주간 12건…얼었던 '초기투자' 되살아나나
- 동남아·중동에 'K-가상인간' 수출…클레온, 두바이에 JV 설립
- 와이파이 기반 공간정보 분석 '페스티벌온', TI-3 등급 획득
- 베트남 금융권서 택한 K-얼굴인식…메사쿠어컴퍼니, 동남아 공략
- 전세계 시총 1위 엔비디아의 스타트업 육성법…"혁신·구축·성장"
-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