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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대화형 가상인간을 개발한 클레온이 동남아시아의 디지털 미디어 기업 웹TV 아시아와 합작법인(JV) '비욘드 아시아'(BYOND Asia)를 설립하고 중동·동남아시아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웹TV 아시아는 2013년 설립된 동남아시아 최대 디지털 미디어 기업 중 하나다. 3500개 이상의 크리에이터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8억8000만명 이상의 구독자와 월 80억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둥지를 튼 비욘드 아시아는 클레온의 가상인간 기술과 웹TV 아시아의 중동·동남아 네트워크 및 콘텐츠 구현 역량을 결합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키오스크와 홀로박스 등 디지털 인터렉티브 솔루션을 통해 기업·공공 부문에서 가상인간을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진승혁 클레온 대표는 "동남아·중동 지역별 맞춤형 가상인간 솔루션을 제공해 글로벌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프레드 총(Fred Chong) 웹TV 아시아 대표는 "이번 합작법인은 미디어와 AI 기술이 만나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를 혁신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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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대화형 가상인간을 개발한 클레온이 동남아시아의 디지털 미디어 기업 웹TV 아시아와 합작법인(JV) '비욘드 아시아'(BYOND Asia)를 설립하고 중동·동남아시아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웹TV 아시아는 2013년 설립된 동남아시아 최대 디지털 미디어 기업 중 하나다. 3500개 이상의 크리에이터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8억8000만명 이상의 구독자와 월 80억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둥지를 튼 비욘드 아시아는 클레온의 가상인간 기술과 웹TV 아시아의 중동·동남아 네트워크 및 콘텐츠 구현 역량을 결합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키오스크와 홀로박스 등 디지털 인터렉티브 솔루션을 통해 기업·공공 부문에서 가상인간을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진승혁 클레온 대표는 "동남아·중동 지역별 맞춤형 가상인간 솔루션을 제공해 글로벌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프레드 총(Fred Chong) 웹TV 아시아 대표는 "이번 합작법인은 미디어와 AI 기술이 만나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를 혁신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클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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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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