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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비교·추천앱 '시그널플래너'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해빗팩토리가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2.0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빗팩토리는 고객이 플랫폼에서도 보험사 홈페이지와 동일한 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도록 고도화했다. 이용자는 앱 내에서 자동차보험 상품을 비교할 수 있고 계약 체결이 가능한 보험사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기존에는 고객이 여러 정보를 입력해야 했지만 이번 개선에 따라 본인인증만 하면 차량 정보, 만기일 등이 자동 입력된다. 해빗팩토리는 자차가 없으면 보험료 산출이 어려웠던 점을 고려해 첫 차 구매 계획이 있을 때 차량 모델을 선택하면 대략적인 금액을 비교할 수 있게 했다.
담보를 얼마나 설정해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도 많다는 점에서 해빗팩토리는 △기본형 △실속형 △고급형 등 3가지로 분류하고, 한도가 높은 옵션까지 포함해 소비자의 선택지를 다양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