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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가 글래드호텔 여의도에서 열린 '벤처천억클럽' 간담회에서 벤처기업 스케일업을 위한 정책지원 계획과 '벤처천억클럽' 운영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벤처천억클럽은 지난해 연 매출 1000억원 이상을 기록한 벤처천억기업 869개사로 구성된 단체다. 11월 27일 '벤처천억기업 기념식'에서 발족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올해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달성한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마더스제약 등 11명의 벤처천억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벤처기업협회는 앞으로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법제도 개선 및 정책 지원 △민간 중심의 협력.교류 지원 △민간 모펀드 조성 등 유망기업 발굴 및 투자지원 △글로벌 진출지원 등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벤처기업 지원정책은 창업 초기 벤처기업의 애로 해소에 중점을 두고 있어 시장확대 기로에 있는 스케일업(중견) 벤처에 대한 지원은 상대적으로 소홀하다"며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벤처천억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 간 협력을 통해 민간주도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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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가 글래드호텔 여의도에서 열린 '벤처천억클럽' 간담회에서 벤처기업 스케일업을 위한 정책지원 계획과 '벤처천억클럽' 운영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벤처천억클럽은 지난해 연 매출 1000억원 이상을 기록한 벤처천억기업 869개사로 구성된 단체다. 11월 27일 '벤처천억기업 기념식'에서 발족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올해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달성한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마더스제약 등 11명의 벤처천억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벤처기업협회는 앞으로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법제도 개선 및 정책 지원 △민간 중심의 협력.교류 지원 △민간 모펀드 조성 등 유망기업 발굴 및 투자지원 △글로벌 진출지원 등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벤처기업 지원정책은 창업 초기 벤처기업의 애로 해소에 중점을 두고 있어 시장확대 기로에 있는 스케일업(중견) 벤처에 대한 지원은 상대적으로 소홀하다"며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벤처천억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 간 협력을 통해 민간주도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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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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