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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메시징 시장을 개척한 1세대 벤처기업 인포뱅크 (7,420원 ▲150 +2.06%)의 투자 관련 독립사업부 '아이엑셀(iAccel)'이 국내 액셀러레이터(AC)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가 주관하는 '창업기획자(AC) 산업 활성화 유공 포상'은 매년 국내 창업기획자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선정하고 그 공로를 포상하는 행사다.
아이엑셀은 지난달 기준 50개사를 대상으로 약 142억원의 투자를 집행했다. 자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6개와 정부 지원 연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6개를 운용하는 등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보육을 적극 지원해왔다.
올해 중기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30개사를 추천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클라우드웍스·퀄리타스반도체 등 2개사의 코스닥 시장 IPO(기업공개)에도 기여했다.
현재 18개의 투자조합을 결성한 아이엑셀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외에도 개인을 대상으로 한 투자·보육·회수 등 전 과정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엔젤투자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홍종철 아이엑셀 대표는 "창업팀의 약한 부분을 채워나가며 팀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엔젤투자 활성화에 더욱 힘써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위축된 벤처투자 시장에서 기업들의 생존과 성장에 적극 힘을 실을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기업 메시징 시장을 개척한 1세대 벤처기업 인포뱅크 (7,420원 ▲150 +2.06%)의 투자 관련 독립사업부 '아이엑셀(iAccel)'이 국내 액셀러레이터(AC)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가 주관하는 '창업기획자(AC) 산업 활성화 유공 포상'은 매년 국내 창업기획자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선정하고 그 공로를 포상하는 행사다.
아이엑셀은 지난달 기준 50개사를 대상으로 약 142억원의 투자를 집행했다. 자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6개와 정부 지원 연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6개를 운용하는 등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보육을 적극 지원해왔다.
올해 중기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30개사를 추천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클라우드웍스·퀄리타스반도체 등 2개사의 코스닥 시장 IPO(기업공개)에도 기여했다.
현재 18개의 투자조합을 결성한 아이엑셀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외에도 개인을 대상으로 한 투자·보육·회수 등 전 과정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엔젤투자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홍종철 아이엑셀 대표는 "창업팀의 약한 부분을 채워나가며 팀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엔젤투자 활성화에 더욱 힘써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위축된 벤처투자 시장에서 기업들의 생존과 성장에 적극 힘을 실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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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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