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꾸러기 아침잠 깨우는 '알라미', 꿀잠 재우는 기능으로 확장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3.06.13 14:05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월간 활성 사용자(MAU)가 450만명에 달하는 글로벌 알람앱 '알라미' 운영사 딜라이트룸이 명상·힐링 콘텐츠를 제공하는 마인드눅과 협약을 맺고 쉽게 잠들 수 있도록 돕는 수면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인드눅은 뷰티 브랜드와 콘텐츠를 개발하는 위시컴퍼니가 출시한 마인드 웰니스 브랜드다. 틱톡 150만 구독자를 돌파하며 유튜브와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멜론 등 전 세계 22개 음원 채널에서 웰니스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딜라이트룸은 올해 초부터 사용자가 잘 일어나기 위해서는 잘 자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고 수면 사운드와 함께 수면 모드 기능을 제공해왔다. 수면 관련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알라미를 '잘 재우고 잘 깨워주는' 앱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신재명 딜라이트룸 대표는 "마인드눅은 수면과 명상 콘텐츠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브랜드"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알라미가 제공하는 수면 유도 서비스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딜라이트룸  
  • 사업분야엔터∙라이프스타일
  • 활용기술인공지능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딜라이트룸' 기업 주요 기사

관련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