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을 운영하는 와드가 지난 5월 기준 전국 제휴 가맹점 수 7000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서울·인천·전주·대구·부산·제주 등 전국 맛집들이 입점해 있으며, 지난해 말 선보인 '캐치테이블 웨이팅'도 흥행하고 있다. 캐치테이블 웨이팅은 직접 줄을 서지 않아도 앱을 통해 입장 번호를 받을 수 있는 실시간 대기 서비스다.
노포 등 지역의 숨은 맛집들이 캐치테이블 웨이팅을 도입하면서 출시 반년 만에 제휴 매장 수가 1000곳을 넘었다. 런던베이글뮤지엄, 미뉴뜨빠삐용, 제스티살룬 등 웨이팅 맛집으로 불리는 유명 매장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누적 줄서기 수가 65만건을 돌파했다.
앞으로 가맹점 확대에 가속도를 붙여 외식업계 1위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하겐다즈 등 유명 식음 브랜드와의 협업 프로모션을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외식 생태계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용태순 와드 대표는 "가맹점의 매출 증대와 고객의 이용 편의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로 거듭나겠다"며 "앞으로도 외식 시장의 혁신을 돕는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역할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서울·인천·전주·대구·부산·제주 등 전국 맛집들이 입점해 있으며, 지난해 말 선보인 '캐치테이블 웨이팅'도 흥행하고 있다. 캐치테이블 웨이팅은 직접 줄을 서지 않아도 앱을 통해 입장 번호를 받을 수 있는 실시간 대기 서비스다.
노포 등 지역의 숨은 맛집들이 캐치테이블 웨이팅을 도입하면서 출시 반년 만에 제휴 매장 수가 1000곳을 넘었다. 런던베이글뮤지엄, 미뉴뜨빠삐용, 제스티살룬 등 웨이팅 맛집으로 불리는 유명 매장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누적 줄서기 수가 65만건을 돌파했다.
앞으로 가맹점 확대에 가속도를 붙여 외식업계 1위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하겐다즈 등 유명 식음 브랜드와의 협업 프로모션을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외식 생태계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용태순 와드 대표는 "가맹점의 매출 증대와 고객의 이용 편의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로 거듭나겠다"며 "앞으로도 외식 시장의 혁신을 돕는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역할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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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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